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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따로 없는 비벼먹는 포항물회 스타일. 맛 있으나 가끔 손님이 많아서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걸림.
포항회관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182번길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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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회관 섞어물회~ 오이를 별로 안 좋아해도 여기서는 그냥 훅훅 들어갑니다. 포장으로 해서 집에서 편하게 먹었더니 여름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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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 <포항회관> 섞어물회를 먹었어요. 학꽁치는 없더라고요🥲 주문 후 음식이 나오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새콤한 물회랑 마주하고 나면 정신없이 먹기 바빠요. 처음엔 그냥 쌈에 싸먹다가 나중에 밥을 비벼 먹는 형식인데 저는 배가 불러서 비비진 못했네요... 시원하고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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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곳이라 함. 주문받고 그때서야 썰어 내오느라 빈자리 기다리는 시간이 지나서 자리에 앉으면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을 버텨야 한다. 옛날에는 한 층에 손님이 다 차면 그때 음식준비를 시작해서 한꺼번에 내갔다고. 진짜 음식받는데 오래 걸렸음. (학꽁치는 없을 때도 있으므로 전화로 문의 요망) 진한 양념인데 단 맛이 강하다. 학꽁치는 있을 때가 있고 없을 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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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초장 헤이터가 사랑하는 이 곳 한치회덮밥. 웨이팅 진짜 길다. 식당 내에 앉아서 기다리긴 했는데, 아... 너무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지만.. 먹을 때는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처음엔 그저 섞섞섞어서 깻잎에 마늘쌈 한 입 두 입씩 해치우다가 마지막에 밥을 비벼 먹는다.
채소가 싱싱하고 소스도 진하고 달달해서 좋았다. 육미의 물회소스랑 느낌이 비슷한거 같은데 육미의 소스보단 끈적한? 느낌이 덜했다. 학꽁치/한치/잡어/가오리 중에서 고를 수 있었고 가격은 동일했다. (보통 13,000 / 특 15,000) 가오리는 처음봐서 가오리로 주문해봤다. 약간 꼬득하게 씹히는게 좋았다. 비비면서 자세히 확인은 안해봤는데 회의 양이 적은 것 같아서 아쉬웠다. 어쩌면 오이랑 배가 너무 많았는지도ㅎ 처음엔 물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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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이지만 인생 탑 음식점이라고 감히 이야기 할 만한곳이다. 겨울에만 맛볼수 있는 학꽁치를 드디어 먹어보았다. 11시 30분 오픈인데 시간밎춰 들어오고 13분후에 테이블에 사람이 꽉찰 정도로 인기가 어마어마하다. 음식들은 정말 신선하다. 채소도 미리 준비된걸 안쓰고 주문들어오면 손질하는 주문제작(?)방식이다. 그래서 기본 30분 -1시간이 기본이다. 인내심 없는사람은 추천하지 않지만" 인고는 쓰고 결과는 달콤하다고 할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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