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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아뜨

리뷰 27개

몽실아뜨
3.5
3개월

새로생긴 족발집. 오픈행사로 사이즈업을 해주는 것 같은데 가성비가 상당히 좋고 맛도 있습니다. 크게 특색은 없지만 뭐 하나 빠짐없이 깔끔한 맛. 매운거 잘 안먹는데 불족발이 맛있게 매운맛이었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마라족발 튀김족발도 시도해보고픔.

상도족발

부산 연제구 고분로13번길 5-13

몽실아뜨
5.0
3개월

베이컨잼을 안 먹어본 입 삽니다! 내 인생 최고의 맛집. 집에서 레시피 찾아 만들어 먹을 지경... 부산에도 매장을 내고 싶다. 다른 지점에서도 배달 시켜먹어봤지만 이 집만의 특별함이 있다. 번이 조금 다른 듯? 버터를 발라 구워낸 바삭한 번과 검은 깨, 푸짐하고 각맞춰서 올라간 양상추, 응집력 있게 뭉쳐진 패티, 토마토, 생양파, 비법소스(얘가 미쳤음), 베이컨잼. 그리고 감자튀김(인생 감튀-흘러나온 비법 소스에 찍어드세요... 더보기

알렉스 플레이스

서울 동작구 상도로37길 31

몽실아뜨
4.5
3개월

양에 비해 가격은 비싼편. 그럼에도 클래식은 영원하다.

버거샵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108번길 11

몽실아뜨
3.0
3개월

가게 인테리어가 예쁨. 햄버거의 기본은 간편함(먹기 편함)이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 집은 많이 아쉬움. 너무 두껍고 치킨패티를 먹으면 흘러나오는 육즙이 떨어져서 손이 너무 더러워짐. 간도 너무 세다... 솔직하게 고평가된 식당이라고 생각함.

치킨버거클럽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121

몽실아뜨
4.5
3개월

아부라소바를 처음 먹은 곳. 근데 다른 가게들과는 많이 다른 스타일임. 매장이 굉장히 협소하나 매번 찾게되는 맛집. 면과 양념, 찬으로 나오는 유자향 단무지의 밸런스가 훌륭함. 식초를 반드시 넣어먹어 볼 것. 남은 기름에 반드시 밥을 비벼 먹을 것.

김씨네붴 부산

부산 남구 황령대로74번길 95

몽실아뜨
4.0
3개월

맛에 비해 아는 사람이 적은 돼지고기집. 함께주는 미나리, 장아찌 등 찬이 훌륭하고 고기도 좋음. 사장님 매우 친절하심. 솥꾸껑에 직접 구워줌. 삼겹살, 항정살 추천. 돼지껍데기는 일반적이고 기름기가 많이 붙어있어서 평소에는 잘라내고 먹음. 식사류도 괜춘함.

하루꽃돈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188-6

몽실아뜨
4.5
3개월

웨이팅 있을 수 있음. 대신 회전율이 높아 금방 자리남. 온육수 맛있음. 워낙 어릴때부터 국제밀면 맛에 길들여져 있어서 이보다 더 맛있는 밀면이 또 있을까 싶음. 고기가 장조림에 쓰이는 부위인게 좀 특이함. 예전엔 그 고기에 풍미가 꽤 있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음. 가격이 많이 오른 것도 아쉬운 부분.

국제밀면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1235번길 23-6

몽실아뜨
3.0
3개월

국제밀면만 한평생 먹어와서 큰 감흥 없었음. 너무 새콤함. 사장님 친절함.

거제옥

부산 연제구 거제대로272번길 22

몽실아뜨
3.5
3개월

혼밥하기 좋은 가성비 백반집이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1인은 주문불가라고 해서 못 감. 메뉴 구성 좋음.

하얀민들레 식당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182번길 42-1

몽실아뜨
4.0
3개월

국물이 따로 없는 비벼먹는 포항물회 스타일. 맛 있으나 가끔 손님이 많아서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걸림.

포항회관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182번길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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