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엽.참치명장 주엽점 작년 가을쯤 방문하고 간만에 방문했네요 요즘 물가가 많올라서 작년가을에 비해 가격이 천원정도씩 더 올랐더라구요 모둠초밥(16.0).와규초밥(16.0).참치초밥(17.0)입니당 그래도 요즘 좀 싼 구성으로도 12.0이 기본인데 이런 맛과 퀄리티에 저가격은 아깝지 않아요 여전히 회는 부드럽고 입에서 사르르 녹으며 밥은 찰기가 있고 날리거나 떡지지않으며 간이 적당했어요 저녁에 브레이크 끝나자마자 갔는데도 포장... 더보기
일산 주엽동에 위치한 <참치명장> 입니다. 제가 주엽동에 몇 년 살았을때부터(그때가 무려 제가 초중등 시절..) 있었는데 이집도 거의 15년이상 된 거 같아요. 지나가다 본 집인데 뽈레픽에 걸려서 궁금해서 왔어요. 생연어초밥과 구운연어초밥을 시켰는데 가성비 대비 좋았어요. 연어초밥 먹고 싶으면 이제 여기로 올 것 같습니다! (명장집 바로 옆에 전기 통닭구이 집이랑 한블록 더 가면 최가불닭이라는 집도 15년 된거 같어요. 이 두집... 더보기
참치명장 두번째 방문. 구운연어를 못 먹어본 점에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일부러 찾아왔다. 전에는 출장지에서 맛있다고 자랑질했다가 집사람이 호출해버리는 바람에 집까지 배송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아예 데려와서 함께 먹임 (....) 호불호는 있겠지만 구운연어와 일반연어간에 개인적으로는 일반연어가 더 맛났다고 본다. 특히 연어지방이 부드럽게 살살 녹아들어가는 것을 더 만긱해보고 싶다면- 일반연어쪽이 더 좋을 듯 하다. ... 더보기
연어초밥이 인기길래- '나도 좋아~좋아~ 함께 좋아해볼래~'라며 찾아가게 되었다. 단... 숙소가 탄현역이었는데- (구글)지도상에 일산역이 폐역으로 표시되어 있길래 결국 3km를 열심히 걸어가야만 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물론 현재는 운행중인 역이다. ㅠㅠ) 덕분에 뭐가 나와도 맛있게 먹어버릴수밖에 없는 와중에 나온 초밥은 작고 귀엽게 쥐어진- 한 입 쏘옥~ 크기의 밥에 그 밥을 휘감는다는 느낌으로 길게 잘려 얹혀진 연어는... 더보기
생연어 초밥(11,000원) 구운연어 초밥(11,000원) 우동(7,000원) 봤는데 일산인데다가 완전 가까워서 퇴근하는 길에 친구랑 갔다❗ 일단 연어 밥의 두배 길이라 싸먹을 수 있고ㅋㅋㅋㅋㅋ 연어 자체 질도 괜찮았다! 우동은 (사진은없지만) 친구랑 나눠먹었는데 초밥이랑 먹기 딱 좋았구… 일단 내가 굉장히 굉장하게 배고팠는데 초밥한판+우동반 먹으니까 적당히 배불렀고 암튼 맛있었음(?? 주문 받으시는 분들이나 초밥 만드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