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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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빼면 시체. 날씨 좋은 날 윗층 테라스를 즐기면 좋다.
알베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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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커피는 산미가 쎄다 넓은데도 불구하고 자리 잡기 진짜 힘들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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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낮에 한적할때 오니까 공간 자체는 넓고 좋은데.. 낮시간 젊은 여자직원 2분 심각하게 불친절해서 기분이 상할 정도네요ㅠㅠ돈받고 일하시는거 맞죠? 다음지도 후기 보니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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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대형 카페중에 젤 가기 만만하게 좋은 곳. 자주 갔음. 지하부터 2층까지 총 3층으로 구분되어 있고 넓음. 근데도 사람이 늘 꽉 차있긴 함. 사실 음료나 베이커리는 평범한데 나름 외관이 볼만하고 아트가 많아서 은근 볼거리가 많다는 점이 플러스 요인임. 가격은 이상하게 베이커리보다 음료가 비쌈. 요상함. 아메리카노 (6,000) 녹차 라떼 (6,500) 초코 퍼지 케이크 (5,000)
알베르가 이렇게 좋았나? 강남역 한복판 대형카페인데 이런 감성이 가능하다니. 요즘은 팝업도 많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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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근처에서 큰 카페 필요할 때 적절한 선택입니다. 공간 겁나게 넓고 깔끔합니다.
불편한 의자 블루베리에이드, 토마토주스 별로 인테리어, 분위기는 좋다
그간 상상도 못했던 알베르의 단점 ! 공간이 너무 넓어서, 와이파이가 안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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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평: 맛보다는 그냥 자리가 있어서 가는 곳 건물 하나가 통으로 카페여서, 대부분의 경우 잘 찾아보면 자리가 있다. 몇 년 전에 공부할 때 자주 갔다. 커피도 밍밍하고 디저트도 딱히 엄청 맛있진 않지만 한동안은 은근히 자주 갔었다. 맛을 기대하고 가는 게 아니다보니 제일 최근 방문 빼면 사진이 없다.. 과거에 먹었던 티라미수는 크림이 버글거려서 느끼했던 게 기억이 난다. 사진의 브라우니는 쏘쏘, 스콘은 좀 퍽퍽한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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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떡아님^^ 오랜만에 왔는데 (약 6년만에) 그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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