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본점
Brooklyn The Burger Joint
Brooklyn The Burger Joint
브루클린 더 조인트버거, 반포본점 & 가로수길 🕊️평화아이템 : 브루클린 웍스, 뉴멕시코(맵중독자로서 가장 선호하는 편), 칠리치즈프라이, 칠리컵with프리토스, 어니언링 등 1. 본점(반포 서래마을), 가로수길 점 두군데 가 봄. 사진은 모두 본점 2.애정하는 수제버거 집 중 하나. 치즈스커트 인기있는 메뉴같던데 여러번 갔음에도 아직 안먹어봄. 같이 가는 사람마다 선호하는 버거가 다 다른 편. 딱 봐도 비쌀 것 같고 그렇다... 더보기
프랜차이즈이긴 한데, 지점마다 약간씩 파는 메뉴가 차이나네요. 필리 치즈 스테이크 먹으려고 찾아갔습니다. 본점은 처음이네요. 필리 치즈 스테이크에 치즈와 고기 할라피뇨 가득한 건 좋네요. 매우 직관적인 맛. 맥도날드 피쉬 버거가 사라진 이후로 피쉬 버거 파는 곳이 거의 없는데, 피쉬 버거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좋네요. 다만 브루클린은 역시 램버거와 브루클린 웍스가 가장 맛있다는 점. 초코 쉐이크는 좀 평범했습니다. 술 들어간... 더보기
서래마을에서 제일 일 못하는 맛집을 찾으라면 이곳이지 않을까.. 맛집은 맛집이다 분위기도 미국 캐주얼펍이나 시골 식당에 들어온 느낌인데 일하는것도 다들 미국식인지.. 자리가 나도 사람 안내를 하지 않는다 그냥 캐셔자리에 서 있다가 한참 뒤에 치우기 시작하고 치우고 나서도 사람을 받지 않아 극악의 회전율을 자랑한다.. 아마 뭐 키친에서 천천히 받으라했을 수 있지만 매번 그렇다..휴 버거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런가..? 아무... 더보기
오늘은 브루클린 웍스 패티 200g으로 주문했더니 한 입 베어무는 순간 고소한 육즙이 폭발하네요. 근데 계속 먹다보면 고기의 비중이 많아서 좀 느끼해요. 개인적으로는 140g 패티가 좋아요. 비프 칠리를 좋아하는 저는 냅킨 플리즈도 넘 맛있었어요. 야채의 상큼함이 필요할 때는 브루클린 웍스를, 칠리가 당길 때는 냅킨 플리즈를 먹어요.😋 콘샐러드와 코울슬로가 맛있다고해서 시켜봤는데 상큼하니 햄버거와 잘 어울려요. 근데 양이 넘 많... 더보기
한줄평: 이곳이 내 최애버거집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더이상의 평가 불요하다. 미국식에 가까우면서도 직접 만든 버거 패티에 가득한 육즙 샛노란 치즈와 붉은 토마토, 초록초록한 채소 도톰하고 양이 많은 감자튀김 밋밋하지 않고 맛있는 번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버거의 요소를 갖춘 곳. 이번엔 버르게리따를 먹어봤는데 썬드라이드토마토와 모짜렐라와 바질의 조화가 마치 마르게리따 같아서 이탈리안 버거 같다. 이런 변화구도 꽤나 즐거운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