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A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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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릉에 처음 왔을 때 테라로사 사천점이 너무 기억에 남았어요 강릉본점은 좀 멀기도 하고.... 일단 커피는 신맛이 강합니다 신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다른 원두로 먹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신맛 커피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특히 호두파이!! 이건 진짜 무적권 먹어야해요 테라로사 호두파이 진짜 맛있어요!! 나무에 둘러쌓인 위치, 길건너 바다, 뒤쪽 산책로까지 저는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테라로사
강원 강릉시 사천면 순포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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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러 테라로사를 다녔지만 위치상으로나 주차 편의성으로나 유독 많이 가게 된 사천점. 솔밭으로 둘러싸여있고, 주차공간 넉넉하고, 바다가 코앞입니다. 핸드드립 커피를 테이크아웃잔에 받아서 매장 앞 횡단보도를 건너 솔숲으로 걸어가보세요. 금새 바다가 펼쳐집니다. 북적북적한 유명 해변과는 또 다른 운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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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너머로 보이는 소나무 - 건축가의 의도된 연출이겠지 좋아하는 테라로서 케익이랑 커피 한 잔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한 강릉은 힐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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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사천점. 저는 오히려 카페거리보다 여기가 더 한적해서 좋네요! 건물이 멋지고 커피가 맛있어요. 왠지 드립보다 아메리카노가 더 좋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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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에티오피아 예가체페 게뎁). 아메리카노.
강릉 사천. 커피샵 해변길을 따라 가다가 들른 곳. 해변 옆 소나무숲에 있다. 넓지 않은 공간에 손님은 많은 편이었다. 커피 맛은 비슷한데, 개인적으로 본점인 커피공장이 더 좋다.
[강릉] 공간이 넓고 조악하게 꾸며진 느낌이 없어 편안했다. 툇마루 커피와도 가까워 잠시 들려도 좋은 소나무 뷰가 너무 좋아🌲추천추천🌟
비가 오는 강릉~ 앞에는 바다가 있고 뒤는 숲이 있는 커피포레스트입니다. 파도가 엄청나게 큽니다. 마치 '겨울왕국2'에서 엘사가 뛰어든 어둠의바다 마냥...비오는 날의 커피(오늘의 드립 온두라스&마리)는 역시 맛있네요^^ 운치있습니다~
테라로사 사천점은 공장처럼 큰 건물이 아니라 테라스와 야외테이블이 가득했던 특이한 구조. 강릉에서 속초가는 길에 들렸는데 에스프레소 마끼아또가 맛났어요.
라떼보단 여름 한정 원두로 드립내린게 더 제 취향이었어요. 근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정말 너무너무 바빠보이셨어요. 기다리면서 커피 만드시는 과정을 봤는데 그냥 빨리 빨리 후다닥 하시는 느낌이고 주문 꼬였는지 아메리카노가 먼저 만들어지고 다른 음료가 완성될때까지 방치...뷰는 좋은데 차가 너무 많아서 거의 주차장밖에 안 보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