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 루트
CRAFT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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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몽트비어 속초해변점이 생겼대서 가보려 했는데 휴무여서 온 크래프트 루트! 아니.. 예전엔 뭔가 그 폐허미(?)가 있었는데 어쩌다 이런 인싸 핫플이 되어버린거예욬ㅋㅋㅋ 아 고독한 사람은 부담스럽습니다. 그사이 양조 장비도 늘었고, 시즈널 맥주 중 베를리너 바이세 완전 좋음! (블티나는 저한텐 별로ㅠ) 음식은 원래도 좋았고 에이징 스테이크 등으로 좀 더 집중하려는 모습은 좋은데, 설명이나 그런 거에서 서비스나 양조 지식 등... 더보기
#설 IPA, 동명항 페일에일, 대포항 스타우트, 6PM 나중에 속초로 트레킹 오게 되면 몽트비어와 함께 재방문 예정인 곳 (1.5km / 24분) 매장에서 마셨다면 더 좋았을 텐데 운전을 해야 돼서 매장에서 캔맥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동명항과 6PM을 마셨는데 베를리너 바이세 스타일의 사우어 맥주인 6PM이 기억에 더 많이 남았습니다. 망고, 패션후르츠 퓨레가 들어가다 보니 직선적인 시큼함이 아닌 레몬, 망고, 패션후르츠의 향... 더보기
0. 익선동 크래프트 루 랑 같은 곳이겠죠? 로고가 같으니. 1. 크래프트 루트입니다. 양조장이 먼저 있을거 같고 그 다음에 술집이 있을거 같은데 익선동이 먼저고 여기가 나중이라고 하네요? 없을 땐 무슨 맥주를 파셨던 걸까요? 2. 좋은 점. 맥주 200ml를 4000원에 팝니다. 이것이 좋은 이유는 운전수의 눈치를 보는척 하면서도 다양하기 맥주 섭취 가능. 나쁜 점. 보통 운전사들은 캔맥 사갈텐데 이 캔맥이 6000원. 아니 ... 더보기
건물 외관만 보면 스러져가는 국도변 휴게소 같은 느낌인데 내부는 아주 멋지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차도 놓고 왔겠다 샘플러로 일단 꿀꺽꿀꺽. 설과 속초 등 IPA 라인이 맘에 들었다. 갯배 필스너도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고 동명항 페일에일의 향이 가장 맘에 들었다. 숙소에서 마실 목적으로 캔도 하나 구매하고! 방금 전 올라갔다 온 울산바위 뒤로 구름 넘어가는 풍경을 보며 맛난 맥주를 마실 수 있다면 부러울 게 하나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