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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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 (꾸덕함)
카페 첫만남
서울 종로구 대학로9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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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바나나, 애플시나몬타르트 딸바에 (아마도)얼음 비율이 이렇게 높은거 첨 마셔봤.. 물탄맛이 강해서 아쉬웠고 커피류는 그냥 무난 하다고 하더라구요.. 타르트도 그냥 그냥 .. 기대를 넘 많이했었던 탓일까봐요 어린 학생들이 예전 캔모아st 처럼 놀다가는 느낌으로 복작복작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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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인간적으로 너무 불편하고 사람 붐빌 때 가면 조금 숨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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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첫만남 오리지널스플레퍈케이크, 에디오피아예가체프, 자몽주스, 아메리카노 토요일 오후의 혜화는 정말 사람이 많구나. 왠만한 카페엔 모두만석. 가려고 했던 한옥카페에서 웨이팅 하다가 도저히 4명자리는 안나올것 같아 유목민처럼 돌아다니다 겨우 찾은 카페. 그냥 들어간것 치곤 핸드드립커피도 맛있었고 수플레팬케이크도 맛있었다. 우리테이블 빼고 모든 테이블에서 푸딩을 시키던데.. 간김에 한번 먹어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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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가 땡겨서 사먹었는데.. 페스츄리시트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쿠키시트를 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데워 먹었다면 조금 나았을까 싶네요,, #에그타르트(2,800) #망고타르트(3,100)
스페셜티 커피가 10가지 정도의 종류가 메뉴에 써있는데 실상은 3개빼고 다 없음.. 내 어이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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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푸딩, 에그타르트, 르뱅쿠키 푸딩이 먹고싶어 검색해보다 바로 근처에 있길래 들린 집. 음료는 마실 상황이 아니라 디저트만 여러개 주문해도 되냐 여쭤보니 된다하셔서 이렇게 주문해봤다. 에그푸딩은 탱글보단 숟가락에 묻어날 정도로 부드러운편. 위의 캐러멜 소스가 쌉쌀하면서도 많이 단 편이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었으면 더 좋았을 듯. 타르트와 쿠키는 포장해왔는데 에그타르트는 트레이더스 에그타르트처럼 무난한 맛이었고, 르뱅쿠키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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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카페만의 감성 너무 좋다.. 에그 푸딩! 너무 묵직하지 않은 딱 이상적인 푸딩의 맛! 다만 캐러멜 시럽이 너무 많이 부어져 있어서 아숩.. 달다 달아~ 고구마 라떼의 쫀쫀한 거품을 보니 라떼류를 잘 만드시는 듯. 연해서 좀 아쉬웠고 밀크티는 괜춘했다!
고양이😻😻😻😻 계속 자다가 손님들이 쓰다듬어서 깸 직원이 한분인데 팬케이크도 만들고 푸딩도 담아내고 하느라 엄청 오래 걸림 에그타르트는 데워서 나온다 그냥 냅다 입에 넣었다가 입천장 데일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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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5년 전에 정돈 갔다가 한참 많이 갔었던 카페인데요, 오랜만에 이쪽 골목으로 들어오니 카페에 있던 고양이가 아직도 있으려나 싶어 들어왔어요 ㅎ 뚱냥이 여전히 귀엽구 뚱똥하고 ㅋㅋㅋ 되게 오래된 카페느낌이지만 관리가 꽤 잘 되어있구요, 커피도 나쁘지않아요. 푸딩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긴 푸딩이 맛있다는 뽈레 횐님들의 포스팅을 보고 에그 푸딩으로 하나 시켜봤는데요 단쓴단쓴 느낌나고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