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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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소금이랑 후추, 파 넣고 간 맞춰서 김치 올려 먹으면 딱! 겨울은 역시 뜨끈한 국밥이👍 소면도 생각보다 꽤 들어있고 고기도 크고 얇은데 하나씩 자꾸 나옴
종로 설렁탕
서울 종로구 종로 110-1
1
0
학생 때 진짜 주1회 갔던거 같습니다. 지갑 사정 아쉬운 학생들이 나름 가성비 좋은 소고기를 푸지게 먹게 해주는 곳이에요. 국물도 중독성 있고, 지금은 이가 시려서🥲 못 먹지만 냉동기 낭낭한 육회도 별미였어요.
19
6개월
날씨가 쌀쌀해 지면 꼬리수육전골 여기에 소주는 국룰 소자 없고 중자 대자만 있어서 2명이서 가면 다 못먹어요 이게 좀 아쉽
4
추천해요
1년
오랜만이야 소꼬릐
13
종3 음식점 골목 입구에 있어요. 설렁탕을 맛있게 먹기 위한 필수조건인 깍두기와 김치가 맛있는 집. 그리고 젓갈까지 나와요.
별로에요
3년
음식맛은 딱 보통 하지만 늦은시간에 갔더니 이모님 티비 보시느라 바쁘셔서 다른 후기에서 보던것들 죄다 안됨 우선 파가 하나도 없고 파프리카는 남은거 긁어 2-3조각에 끓으면 먹기좋게 잘라준다고 분명 후기글을 봤는데 알아서 잘라먹으라는...
3
4년
좋음과 추천사이. 설렁탕 보통 8000원 진한 국물도 김치도 깍두기도 (둘 다 많이 안쉰서터일) 오징어젓갈도 매운다대기장도(칼국수에넣어먹는) 고슬고슬밥에 낭낭한 기본면사리까지 다 좋았는데 고기가 너무 아쉬움... 고기 양은적고(딱 보이는정도) 고기향도 많이없구 얇고 질겅질겅한 느낌 기본이 괜찮으니 담엔 다른메뉴 뿌셔볼 의향이뜸.
모둠수육전골 중, 4만5천원인데 세명이 배부르게 먹기 좋았다. 면 추가도 된다. 먹다 보면 직원분이 육수나 배추를 추가로 부어주신다.
7
꼬리수육전골
작년 겨울에 가고 일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꾸리꾸리한 설렁탕을 맛볼 수 있는 집입니다. 설렁탕은 국물이 좀 진한 정도인데, 모듬수육전골이 유명하다는군요. 항상 갈 때마다 한무리의 사람들이 왁자지껄 술마시면서 전골을 먹고 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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