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가든
Highball Garden
Highball Garden
쥬스 같이 진하고 가벼운 하이볼. 무알콜 하이볼(청포도)는 무척 달았고 포도를 무겁게 넣어 갈아준 음료였다. 와사비 하이볼은 생와사비를 갈아 넣어줘서 생와사비 특유의 향기로움, 청량함, 약간의 알싸함이 무척 매력적. 하지만 사장님 한 분, 저녁에 출근한 직원 두 분까지 세 분인데도 하이볼에 손이 많이 가는지 세 분 모두 정신이 없었고 물 대신 나오는 차, 안주 모두 시간이 걸렸다. 느긋한 마음으로 방문 필요. 덧붙여, 하이볼... 더보기
0. 하이볼이 뜨고 있다는 뉴스도 보고(이 뉴스의 핵심은 하이볼이 더 알콜중독 되기 더 좋다는 것이었지만) 몇몇 매체에 소개된 하이볼 전문 바도 보긴 했지만. (망고에서도 관악구에 있는 바 하나 소개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방문은 처음. 1. 하이볼에 별 생각 없긴 했지만 역시 와보고 나서 보이는 것들이 있다. 영업에 엄청 유리할 것 같다는 점. 바 하면 떠오르는게 다종 다양한 유리잔이고 바텐더 하면 떠오르는게 맨날 유리잔 닦는 ... 더보기
인생 하이볼집 사진의 자줏빛 하이볼은 오늘의 하이볼인데요, 탄생 비화가 재미있어요ㅋㅋ 직원분 피셜, 얼마전 덴마크(?)의 백작(?)이 방문해서 대화나누다 갑자기 가문 사업 제품을 선물해줘서 그걸로 만들어 보았다네요! 근데 중요한간 취해서 그 제품이 뭔지는 잘 기억이 안나요🤣🤣 체리였던듯..?😂 아무튼 선물받은거 다 소진하면 끝이라니 궁금하신 분들은 빠른 시일내에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약간 씁쓰름한 주스 느낌이 나서 색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