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
오늘 찾아간 금보성을 마지막으로 걸어서 찾아 갈수 있는 근처 중국집은 웬만큼 가본셈이 되었다. 어떤 분들에겐 짜장과 짬뽕, 둘 중에 고르는게 골치라고는 하지만 짜장만 고르는 내겐 쉬운일. 오늘의 주문도 늘 그렇듯 짜장면에 군만두를 추가한다. (간짜장메뉴는 따로 없기에..) ■짜장면 동네 중국집이라 생각하면 오랜만에 괜찮은 짜장을 먹었다. 진한 춘장소스는 보기에도 대충만들지 않은 느낌 맛을 보니 입에 착 감기는 맛깔스러운 춘장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