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이주차
#제주시 #차돌집 #제비추리 * 한줄평 : 코로나로 유명세에 유명세를 더하다. 1. 제주 공항 근처 제주도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보물같은 식당이 있으니 바로 <차돌집>이다. 상호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이 숯불로 차돌박이를 구워먹는 것으로 시작해 제비추리와 안창살을 먹고 서비스로 나온 된장찌개를 술밥으로 먹는 것이 이 집을 공략하는 정석 코스이다. 2. 이 집의 가성비와 특색이 강렬하다보니 원체 제주도민들의 사랑을 듬뿍 ... 더보기
훠궈집 건대 복만루에서 무한리필로 주는 고기를 차돌이라고 파는데, 차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차돌의 기름은 사실 제대로된 차돌이라하면, 살맛도 기름맛도 심줄 맛도 아닌, 씹을 수록 입안이 고소해지고 재미가 있는 제3의 살맛이 나야 진짜 차돌박이입니다. 물론 이렇게 까다롭게 따지자면 먹을게 없으니 굶어죽어야죠. 가격은 미국산 150g에 13,000원 14,000원으로 ‘소고기 사 먹었다’ 하기엔 표면적으로만 보면 싼 편입니다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