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BACK STEAK HOUSE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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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콘 소진을 위해 백만년만에 방문한 아웃백. 롯데백화점 지하 식품관이 리뉴얼되면서 예술회관점이 사라지고 백화점 안에 입점했다. 뜨끈한 부시맨브레드는 역시나 맛있었고 스테이크, 필라프 모두 표준화된 익숙한 맛이었다. 투움바 대신 신메뉴 “스파이시투움바”를 주문했는데 요즘에는 파스타맛이 많이 상향평준화되서 그런건지 예전만큼 맛있다고 느껴지진 않았지만 오랜만에 먹는 매콤꾸덕한 투움바 소스는 가끔씩 생각날 맛이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인천 미추홀구 연남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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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 베이비백립, 치폴레샐러드, 투움바파스타> 토마호크 840g정도. 성인 다섯명에서 먹었는데 살짝 양이 많았다. 올 때마다 양을 살짝 적은듯 주문하자 되뇌는데 어찌 좀처럼 적게 주문하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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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웨이팅이라고 처음에 안내해주셨는데 생각보다 웨이팅이 금방 빠져서 기다린지 20분도 안돼서 들어갔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시킨 메뉴들도 다 괜찮은편 이었다 작전점도 구월점도 둘다 카카오맵 평점이 좋은데 구월점은 근처에 작전점보다 카페가 많으니까 먹고 근처 카페가서 커피한잔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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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안에 힘줄이 너무 많아서 먹기가 불편햇음 ..... 🥲 저거 말고 갈릭 립아이가 더 야들하고 잘라먹기도편햇다 담엔그냥..립아이만시켜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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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호에서 스테이크라는 단어를 빼야 하는 게 아닐까요? 오지치즈후라이와 투움바 파스타, 스프 심지어 식전빵까지 마음에 들었지만 스테이크는 충격적으로 별로였어요. 정말 제가 고기 잘 안 남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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