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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와 깻잎절임은 국시와 같이 드세요, 안동국시. 2007년 초반 부터 (선배들께 끌려) 다녔던 집입니다. 이 슴슴한 안동식 국시가 주는 끌림은 유명 칼국수집들에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1년 만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많이 줄었네요. 전통 맛집으로 이름을 알려서 항상 대기줄이 길었는데, 오늘 방문해보니 테이블이 텅텅 비었습니다. 맛이 바뀐 건가 싶기도... 염려와 달리 배추전과 감자전의 퀄리티는 여전히 좋았고,... 더보기
안동국시
서울 종로구 종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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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밥 처음 시켜보는 메뉴라서 국물이 설렁탕마냥 뽀얗겠거니 했는데 육개장 같은 비주얼에 살짝 놀랐답니다 🧐 그러나 맵지않고 깔끔한 맛에 만족해하며 완밥했답니다 양이 좀 적은 편이지만 그건 제가 많이먹어 인간이라..그런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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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시와 배추전을 주문했습니다. 안동국시의 국숫발은 조금 얇고 넓은 편이었고, 한우 사골 국물의 진한 맛과 청경채의 향긋함을 느꼈습니다. 호박도 들어있었네요. 배추전은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양념장에 찍어 먹으니 더 감칠맛이 느껴지네요. 반찬으로 나온 배추김치는 신 편이었고, 깻잎지는 짠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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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나온 배추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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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시집이라고만 불리는 식당. 낮술을 유발하는 전 맛집. 내 취향엔 배추전이 제일 좋았고 고추전은 너무 매웠다. 폭식하고 반성 후 저녁에 샐러드 먹었는데도 담날 1킬로 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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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육수가 속이 편해요 그치만.. 면이 얇고 양이 적어서 먹고난 후에도 배가 고픈🥹 배추 김치가 많이 익어서 같이 먹기 조합이 괜찮았어요 파간장도 간하기 좋았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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