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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솥뚜껑 삼겹살집 킬러마냥 다니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우연이다...발산역에 있으면서 왜 마곡점인지 모르겠다. 삼겹살 600g- 30,000 볶음밥까지 먹으면 적당히 배부르다. 아무래도 사람 많은 골목이라 시끌시끌하고 손님도 많다. 웨이팅도 있었음.
동두천 솥뚜껑 삼겹살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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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을 경험했던 고깃집. 동네주민모임으로 방문했고 7시반에 웨이팅 걸었는데 8시반 입장. 그만큼 장사는 잘되나봐요. 서빙직원이 3명인듯 보였는데 진짜 일못해서 혈압 올라감.. 다 먹고 나간 테이블이 뻔히 보이는데 아무도 안치우길래 기다리다 물어봤더니 안치우는게 아니라 못치우는거라고.. 손님 감당이 안되면 알바를 더쓰던가. 테이블 하나 치우는데도 한세월. 입장하기 전부터 속터지더라구요. 일단 앉았는데 서빙 체계라고는 1도 없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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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이 추천하는 리뷰 애인이랑 점심먹을 곳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됨 고기는 삼겹살과 목살 이렇게 두가지를 팔고 일인분에 만원이라는 아주아주 착한 가격. 가격이 싸니까 질이 그저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일인분에 만원 중 후반대인 고깃집보다 훨씬 맛있었음. 직원분이 친절하게 고기를 잘라주시고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난 두꺼운 삼겹살을 한입 씹으면 육즙에 입 안 가득 풍부하게 흘러넘치면서 진짜 말 그대로 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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