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미당
奉味堂
奉味堂
맨날 가는데만 가서 지인한테 추천받아서 첫 방문해 봄. 스키야키와 밀푀유나베 주문. 전반적으로 뜨끈하니 다 담백한 맛이어서 요즘 날씨에 딱이었음. 다만 밀푀유나베는 끝맛이 매운게 생각보다 강했고 국물이 상대적으로 슴슴해서 좀 아쉬웠음. 반면 스키야키는 다시 먹고싶을 정도로 좋았음. 국물이 딱 쯔유와 미림의 달달함이 강해서 맛있었음. 고기도 보기보다 양이 은근 많아서 양이 아쉽거나 그러지 않았음. 나베보다 스키야키 국물이 더 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