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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김치국 맛있습니다.ㅎㅎ 고기는 광양식이라 얇아서 전 그다지 ㅎㅎ 근처 왔으니깐 뭐 ㅎㅎ
삼대 광양 불고기집
전남 광양시 광양읍 서천1길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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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보고 싶었던 3대 광양 불고기에 방문했다. 과연 유명한 만큼, 본관 및 별관까지 식당 여러 건물이 가득 찬 모습이었는데, 신속한 접객이 인상적이었다. 호주산으로 주문해 먹었는데 숯불에 구워 먹는 고기 맛이 훌륭해 만족스러운 가족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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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과 별로 사이. 고기는 불고기라는 생각을 하고 먹으면 단맛이 적절하다. 다만 매력적이냐 싶으면 잘 모르겠다. 그냥 평범한 양념구이 같은 느낌. 한우면 또 다르려나 싶기도 하고
단맛혐오자로서 불고기는 머나먼 음식이었는데 광양까지 왔으니 시도해봤다. 단맛이 튀지 않고 어우러져 잘 어울렸다. 고기 본연의 맛은 양념고기에서 나기는 어려울 듯 게다가 고기 자체가 얇은데... 다 먹고 나니 물이 많이 생각나는 걸 보니 간은 전반적으로 센 것 같고, 파채가 매우 아리니 주의. 재방문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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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후기(밑밑) 보니 정말 맞는 말만...ㅋㅋㅋ 이상한 과일 액(?) 맛이 고기에 배어있어 고기 본연의 맛이 안난다.! 그리고 반찬으로 나온게 하나도 맛이 없다.. 국에서도 이상한 과일맛이 났다. 그냥 썰어둔 고구마조차 구워도 맛이 없음.... 냉면은 시판 제품이니 맛이 없을수가 없고.. 진짜 ㅋㅋ 물이랑 냉면이 제일 맛있었음 ㅜ 딱 2인분만 먹고 나옴.. 차라리 다른걸 더 먹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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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는 광양이다. 처음 느껴보는 불고기의 지평.
광양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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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스펙) 경상도 출신/가리는음식 없음 웨이팅 한시간이라 기대를 제법 했어요... 앉자마자 흑임자죽 같은 걸 줬는데 간이 과하게 짠 것부터 뭔가 불길했습니다. 불고기도 뭔가 알 수가 없는 맛이었고 밑반찬도 전체적으로 저퀄리티에 양/가짓수도 적었고... 파절이가 새콤달콤하지 않아서 깜짝 놀랐어요. 공기밥이랑 같이 나온 시래기국도 상상했던 맛이 아니라서 전체적으로 외국 음식 먹는 느낌이었어요. 우중충한 분위기 속에서 (양념되... 더보기
광양간김에 불고기먹자! 해서 검색해서 들어간곳! 수요미식회 나왔다길래 기대가 많았다. 사진에는 좀 먹다가 찍은거라 양이적어보이는데, 처음에 고기가 왔을때 불고기가 맞나 그냥 생고기인건가 했는데 구워서 먹어보니 불고기 그것도 겁나 양념잘된 불고기였다ㅠ 불고기는 진짜 내 취향! 너무 맛있었다!! 구워서 먹는 불고기는 또 처음이였다. 하지만, 주말같은 사람이 많은 날에 많은인원이 가기에는 정말 별로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반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