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THE COUNTER
음식
실내
전체 더보기
결혼식 갔다오면 술 땡기는 거 나뿐임? ㅋㅋㅋ 무드가 그렇다는 게 아니고 그냥 술이 당긴다 ㅋㅋ 몇년 전에 여기서 와인 마신 거 기억하고 들어섰는데 한결 같구나 셋 다 한 시부터 맥주 겁나 조짐 맥주도 다 맛있었고 감튀도 별 거 아닌데 맛있었다 토요일 한 시경에 술 먹을 수 있는 곳 별로 없잖아 알아두면 좋지
오버 더 카운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9
28
2
오버더카운터는 제약 용어로 약사가 카운터 뒤에서 꺼내주는 약이라는 뜻이고, 약자로는 OTC라고 해요. ETC는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하는 약이고요. 그래서 뭔가 약국 컨셉의 카페인가 싶습니다. 이 분야 근처의 일(?)을 하다 보니 왠지 발길이 닿던 카페. 조도가 낮고 차분한 분위기에요. 왜 카페 이름을 OTC라고 지으셨을까. (2018.06.05)
0
늦게까지 이야기하기 좋은 가로수길 카페 차분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 - 간접조명으로 무거운 느낌까지 더했다 - 사람이 없어서 혼자 사색하기 좋지만 좀 어두워서 공부나 책읽기엔 무리다 소개팅 후식 장소로 제격 인듯 - 다만 커피 티류가 가격이 좀 있는 편이다 늦은밤 커피가 부담스럽다면 웨딩임페리얼 티 추천한다 :) 가격은 8천원
발길따라 들른 곳. 공간은 아담한 편이었지만 수다떨기에 나쁘지 않았던. 다만 티 종류가 너무 비싸서(그냥 허브티가 8천원대) 차라리 같은 돈으로 술을 마시지,,,, 하며 와인 한 잔 마셨다. 가로수길이 다 그러치머,,,, 아 글고 여기서 연예인 봤는데 모르는 척 하느라고 나님 애썼네 ㅋㅋㅋㅋㅋ 먼저 의식을 하셔서,,,,
5
3
공유하기
배달하기
예약하기
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