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Matthew.
Matthew.
성수동의 어느 멋진 날. — 성수동에서 특별한 날을 보내고 싶은 연인들을 위한 가장 완벽한 장소 <매튜>. 미슐랭 투스타 ‘밍글스’에 오래 몸담으셨던 이원석 셰프님이 독립하여, 가격 거품 쫙 빼고 오로지 맛으로만 승부하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셰프님이 밍글스에 계실 때 메추리 요리를 담당하셨고 이곳의 메인요리에도 메추리가 있는데 그래서 혹자는 매튜가 매튜리에서 따온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이 날은 아홉살 딸아이와 둘이 함께... 더보기
좋음과 추천 사이. 가격은 디너(11만원)+와인(16만원)+양갈비 추가금(1.5만원) 정도였는데, 나오는 구성을 생각하면 파인다이닝치고 비싼 느낌은 아니다. 런치로 먹었다면 가성비 짱이라고 생각했을듯. 특별한 일 있을 때 친구들이랑 기분내기 좋아보임! (어르신들이랑 가기엔 가게 분위기가 좀 더 편안함) 하나하나 맛있고 구성도 좋고. 메인인 메추리도 진짜 맛있어서, 굳이 추가금 내고 양갈비로 바꾸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일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