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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올드한 스타일. 화장실에 비누없어서 감점.
커피와 쟁이
서울 서초구 논현로11길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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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든 원두가 강배전이라니 심지어 접객마저도 베리 스토롱해서 불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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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덕에 다시 오픈하신 소식을 접하고 후다닥. 지난번 매장보다 접근도가 높아져서 다행~ 이런 묵직한 커피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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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10분내 거리)에 수제커피집 생김.('수제'는 밀고 있는 조큰데 아무도 반응 없슴)^^;; 이전 영업장은 미루고 미루다 갔더니 폐점이였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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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셨습니다. 오랜만의 스트롱 너무 반가웠고 역시나 좋았습니다. 서울의 소중한 곳이라 생각해요. 오래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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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상가 2층 카페같은데, 커피 맛은 좋았어요. 아무도 없고 사장님도 안 계셔서 처음엔 문이 닫혀있는 줄 알았... (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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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함보다 달큰함이 사는게 강배전 원두로 한 라떼군요! 뭔가 그동안의 퍼즐이 짜맞춰지네요 ㅎㅎ 강배전으로 잘하고 못하고 나뉠 수 있겠는데 강배전 자체가 저랑 안맞는다는걸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강배전 전문 카페는 어두운 원목을 많이 사용한다는 인테리어의 특징이 있다는 것도! (사장님 조금만 친절히 설명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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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커피와쟁이. 오늘은 하우스블렌드와 더치커피 한병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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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강배전을 잘하는 커피집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 강배전 원두를 잘다루는 커피집에 가면 저는 탄자니아 커피를 곧잘 시켜보곤 합니다. 맛과 향이 강하고 풍부한 반면에 자칫 너무 센 잡맛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는 원두거든요. 오랜만에 마신 훌륭한 탄자니아 커피였네요. 👍 처음 소개해주신 키치죠지님 @kitsch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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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배전 하지만 달다 내 인생 최고의커피 닮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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