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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갔더니 천엽과 함께 간이 나온다. 구로곱창은 간천엽이 접시당 5000원인데, 여긴 반찬으로 무한리필임… 간천엽만 5접시 뿌시고 왔다 볶음밥 포인트 - 계란 다 익고 섞기
옛날 황소곱창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2나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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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대창을 바싹 익히면 고소하고 괜찮았습니다. 부추에 양념이 없어서 잘 먹어지진 않았어요. 볶음밥은 계란이 다 익고 따로 섞어먹으면 맛있는데 덜익었을때 미리 섞으면 엄청 삼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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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뒤집어지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왜인진 모르겠지만 부추가 묘하게 따로 놀았어요 거슬릴정도… 염통 맛있었고 곱창 그럭저럭 대창은 우와! 할 정도로 맛있진않고 무난했어요 막창은 전 제 스타일 아니었는데 일행은 고소하고 담백해서 맛있었대요 감자 주는거 좋았어요 볶음밥은 흠 굳이 안 먹어도 될 맛이었어요 재방문 의사 딱히 없어요 별로인건 아니었는데 더 맛있는 집이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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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곱창보다 깔끔한 실내와 구성, 노포스러운 맛과 인테리어를 더 원한다면 구로곱창으로.. 이곳은 좀 더 법카쓰기에 좋은 느낌이긴 하네요 볶음밥도 생각보다 별미였고 맛있게 잘 먹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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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맛집!! 곱창대창 시켰는데 염통도 기본으로 나와서 넘 맛있게 먹었구 볶음밥이 왕맛있어서 끝까지 만족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