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다
ALL'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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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방문인데 원재료 상승 때문에 지난번에 갔을 때랑 스테이크 종류와 구성이 달라졌네요. 하지만 여전히 존맛탱입니다. 얼마나 맛있냐면 이 새벽에 생각나서 포스팅할 정도💕 처음 방문 했을 때는 파스타 맛집이라고 들어서 갔는데 + 스테이크 맛집에 티라미수 맛집입니다. 특히 스테이크 가니시를 접시에 별도로 담아서 주시는데 양이 어마무시합니다(사진에는 없음) 샐러드 구성도 알차요~ 화장실은 공용이라 초큼 불편하지만 그것 빼곤 다 ... 더보기
넘 다 맛있다!!! 플래터에서는 스테이크 외 나머지 것들이 상대적으로 평범했지만 모 어때 맛이 없는건 아니고 다른게 다 맛있으니깐. 그치만 둘이 가서는 플래터는 안 시키는게 좋겠다 너무 많아서 먹다 지쳤어.. 둘이선 파스타 두개나 파스타1 스테이크1에 사이드 1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샐러드에는 뭘 뿌리시길래 이케 맛있는겨..? 점심에 가서 그런가 와인리스트를 못 봤고 가게 안에 보이는 셀러도 쪼그매보여서 와인은 별로 많이 취급... 더보기
올해 2월쯤 새로 생긴 식당. 맛, 인테리어, 메뉴 구성, 음식 나오는 속도 등 다방면을 고려했을때 인근 이탈리안 음식점 중에 우선 1등. 심지어 양도 많다. 오스테리아헤오는 스피드에서 따라올 수 없다. 룸은 없지만 회식에도 무난할 듯. 파스타 하나하나 다 괜찮고, 바비큐플레이트도 가성비 괜찮다ㅡ엄청난 양의 야채가 불판과 별도의 접시에 같이 나온다. 다만 바비큐는 식으면 느끼해짐. 양이 많으므로 식기전에 먹을 수 있는 인원수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