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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곳간 카페가 이제는 정말 관광지가 된 듯 하다! 정미소를 개조하고 인테리어를 정말끝내주게 해줘서 맛보다도 카페구경하는 재미가 정말 크다!! 쌀로 만든 베이커리와 글루텐프리, 비건 베이커리가 인상적인데, 인절미케이크에서 은은하게 나는 두유맛이 너무 좋다!! 아메리카노도 맛이 나쁘지 않은데! 정말 공간이 너무 좋아서 멍떄리고 시간보내다보니 1~2시간은 그냥 지나가버린다 #아메리카노 #인절미케이크
파란곳간
전북 부안군 계화면 염소로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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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 카페가 있다고 싶은 곳에 있다 역시나 아버지의 쌀 곳간을 활용한 장소 아이디어 좋은데 이걸 혼자 했을까 싶으면서 동시에 어제 슬지제빵소처럼 결국 젊은이들이 고향에 돌아와 할 수 있는 것은 빵집, 커피집인 건가 고민되게 만드는 지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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