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가능
발렛파킹
룸있음
콜키지프리
양식당 기분 내며 꽃등심 굽기, 정도의 컨셉을 지향하는 신문로의 고깃집입니다. 2층 양옥집을 모던하게 증축한 건물인데요, 구이전문점 같지 않은 외양입니다. 발레기사님에게 뭐하는 곳인지 묻는 행인들도 종종 봅니다. 폰트크기 작은 간판, 더구나 '숙성한우전문' 이라는 정보가 없거든요. 나름의 타겟고객층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눈이 밝은 젊은이라거나 젊은여성이라거나 젊은이... 점심에는 근처직장인 대상의 식사메뉴가 있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