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고가
Abogoga


Abogoga
포장
배달
주차가능
노키즈존
반려견동반
'저 흙탕물 흐르는걸 보러 사람들이 여기까지 온다구?' 라는 엄마의 혹평을 받은 전류리 아보고가. 로컬은 디자인 상 받은 건물의 감성을 이해할 수 없었다. 빵 쇼케이스가 자동문이라 엄청 신기했고 달달한 빵이 많아서 어르신 고객들도 많았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 쫄쫄이 입고 엄청 오심. 구석구석 자리가 엄청 많다. 주말엔 임시주차장이 있으니 안내된 주차장 말고 꼭 카페 입구까지 차 끌고 올라가보세요. 자리없으면 일행 내려주고 그... 더보기
김포 아보고가. 저도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그 카페’.. 요즘 운전 맹연습 중이라 주말마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데요, 요번 주말엔 서쪽의 멋진 건물들을 구경하는 컨셉의 드라이브를 했어요. 피라미드가 연상되는 붉은 건물의 카페 아보고가는 처음 지어졌을 때부터 무척 가보고 싶던 곳인데 드디어 가보게 되어 넘 신났습니다. 실제로 보니 훨씬 멋졌어요! 사선으로 건물 짓는게 되게 사치스러운 건축 방식이라고 하던데..ㅋㅋ 그... 더보기
(미국 치킨집아들 비린거빼곤 다먹는 똥땡이 3.8 소식에 입맛이 까탈스러우며 짠걸 못먹는 커피하는 치타 3.5) https://www.instagram.com/cshsh04 한번쯤 와밧음 댓다정도 건축가이신 똥작가의 궁금증을 풀러 협찬과 협찬사이에 끼워맞췃다지 가서 둘러보느라 시간이 좀 걸려서 더 공간을 많이 이용하지 못햇지만 옆에 강이 흐르는게 최고한수랄까 그게 내가 생각하는 분위기 맛집정도 빵은 특별하진않고 커피도 빈브라더스... 더보기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김포 한복판에 가져다 놓았다. 웅장함이 감도는 규모와 기하학적인 디자인에서 마치 카페가 아닌 고대 유적지를 방문한 기분이 느껴진다. 존재감이 대단한 외관에 더하여 카페 내부는 눈부신 한강뷰를 내다 볼 수 있는 최상의 지리 조건까지 갖추고 있다. 카페 안에서 기생충 패러디를 해도 될 정도로 공간이 매우 넓고, 미로 같은 카페 구석구석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주차 요원까지 있을 정도로 혼잡한 핫플이지만 아직까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