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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로제 같은 짬뽕 생긴건 밍숭하지만 불맛도 나고 아주 맵지 않아서 싹싹 긁어먹을 수 있다
낭만짬뽕
서울 중구 수표로6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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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충무로에서 아직도 인기폭발이네요? 겉으로 보기엔 덜 빨간 맹맹해보이는 짬뽕인데 국물이 은근히 중독적이네요 ㅎㅎ 인기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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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쪽에서 인기있는 짬뽕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 진한 돼지사골 우린 것을 베이스로 사용하는 것 같은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마치 로제 짬뽕 같았다. 생크림이 들어간 듯 눅진한 짬뽕 국물맛이 내 취향은 아니었다. 만두도 있었는데 선입견인지는 몰라도.만두를 직접 빚어서 팔 것같지는 않아서 패스했다. 평일 점심시간대에는 직장인으로 붐벼서 탕수육 주문은 받지않는다고 한다. 일반 짬뽕보다는 홍합짬뽕이 더 맛있었다.
2년
배추랑 고기에서 불맛이 나서 좋았어요. 면은 평범한데 국물과 건더기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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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맛이 나는 고기와 배추가 들어간 시원한 맛의 짬뽕. 이런 짬뽕 맛 어디서도 먹어본 듯 한데. 기존 중국집 짬뽕과 다른 고기+배추 짬뽕의 이름이 있을까요? 짬뽕밥을 시켰는데 안에 면도 같이 조금 들어있네요.
5
4년
어 사실 예전부터 충무로에 있으면 자주 가서 넘 오랜만에 방문하게 된 낭만짬뽕. 이 집 짬뽕은 좀 특이해요.. 돼지등뼈를 끓여서 만든것 같은 부드러우면서 매운맛이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한번 먹으면 진짜 알게 되는(?) 흔히 중화짬뽕에서 나오는 맛이 아니라서 한번 먹으면 중독되는 맛입니다 ㅇㅇ 홍합보다는 그냥 일반 시키는걸 추천드립니다.
15
6년
평소 짬뽕을 그다지 즐겨먹지 않는데, 여기 짬뽕은 내 취향이다. 국물이 너무너무 맛있다. 뽀얀 국물 느낌. 맑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실망할지도 모르겠다. 국물은 개인적 취향에서 십점만점인데 살짝 느껴지는 홍합의 비릿한 향은 조금 아쉽다. (비린 것은 아니고 정말 향만 남) 그리고 군만두가 맛있다. 특별할 것 없는 맛인데 맛있다. 왜일까...따끈따끈하게 나와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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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까진 인생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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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간판만 보고 안가다가 몇달만에 들어간 충무로 낭만짬뽕. 묵직하고/안맵고/불맛 적당하고. 개인적으로 짬뽕보다 짬뽕밥. 근처에서 간단한 식사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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