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버터 드림
My Butter Dream
My Butter Dream
마버드 마롱!! 기념일프로젝트에도 있던 메뉴. 아래는 팥이 깔려있다 위에 크럼블은 포삭포삭 가운데 빵은 말랑말랑한데 적당히 달달해서 좋았다 마버드 처음가면 다른메뉴를 더 추천하고 싶기는 하다 맨 아래 팥크림은 모르고 먹었으면 끝까지 팥인줄 몰랐을거다(그 부분만 따로 먹으니 팥맛이 나긴함 ㅋㅋ) 매달 새로운 디저트가 기대되는 곳 나머지 케이크 네 종류는 내일 먹으려구 아껴두었다 사장님이 몸이 좀 약하신 편인지 돈 욕심이 ... 더보기
예전에 인기 있던 기념일 프로젝트의 파티셰님이 몇 년만에 다시 오픈하신 곳. 이번에는 뜬금없이 안암에 자리 잡으셨다. 근데 너무 작고 너무 비싼 케잌들이다. 너무 타이트한 운영 시간이다 (오픈 초기에 일부러 점심 시간에 찾아 갔을 때 빼고는 열려 있는 걸 본 적이 없다). 당근 케이크는 맛있다는 소문이 많아서 기대했는데 평범하게 맛있었고, 나는 오히려 키라임 파이가 의외로 더 맛있었다. 한국에선 키라임 파이를 파는 곳이 별로 없... 더보기
레몬진저와 mbd초코케이크 초코케이크는 크림이 상콤하고 안에 라즈베리인가가 들어있어 좋았다. 레몬진저도 맛있고 둘 다 커피와 함께 꿀떡꿀떡 잘 먹었다 추릅. 슈와 민트피스를 제일 기대했는데 내가 갔던 날은 메뉴에 없어서 너므 아쉽다.. 또 가고 싶은데 여길 언제 또 가볼까? 연말이라 그런가 평일 오픈 10분 전에 도착해도 대기줄이 내 앞에 10명은 있더라. 바로 테이블에 앉고 싶다면 30분 전부터 기다려봐야겠다. 디저트 먹으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