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로
如如路
如如路
말리부 감성…(미국 가본적없음) 이천 신기한게 엥? 이런데 카페 냈다고? 네….. 그리고 우릴 반겨주는 사장님의것으로 추정되는 외제차 여기도 이집 제외하고는 근방에 카페는 없어보임 언덕하나에 카페하나….토니스타크네 말리부 저택이 생각나는 위치라 걍 말리부 감성이라고 함 ㅎ 근데 내부는 제주도+ 을지로 같은 바이브 베이커리는 맛이 없었고 아이스 커피가 없어서 ? 였나 여튼 모종의 이유로 차 시켜서 마셨는데 뭔가 좀 미묘…? 한... 더보기
우선 공간이 주는 여유와 인테리어가 마음에 쏙 들었던 곳(인테리어 스타일이나, 조용한 분위기👍) 다만, 협소하지 않은 공간인데 자리를 좁게 비치한 느낌 4인이상이 방문하기에 단체석 자리가 비어있지 않다면 불편할지도.. 그리고 주력이 차(tea)종류라 커피 종류의 음료를 원한다면 메뉴가제한적이라 메뉴 고르는데 힘들 것 같다. 물론 커피 종류가 제한적이지만 커피 자체 맛은 너무 좋음! 전체적으로 혼자 방문 하거나 커플 또는 2명... 더보기
공간, 맛, 분위기 모두 다 좋았던 여여로 모든 방면에서 컨셉에 잘 맞아떨어지게 신경을 쓴 티가 나서 좋았다. 그릇과 컵도 다 예쁘다 메뉴 이름과 설명부터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느낌 직접 블렌딩 한 차도 완성도 높은 맛 빗소리로 자라는 나무는 마시기 아까울 정도로 담음새가 멋지다. 얼그레이 크렘브륄레 정말 맛있다. 얼그레이 맛보다는 뭔가 호지티 느낌? 왕추천 문 앞의 설명문을 안읽고 들어오는 사람이 꽤 많아서 조금 아쉽다. 집... 더보기
마음의 치유를 기대할 수 있는 곳 단, 한가한 시간대 한정 * 빗소리로 자라는 나무 무슨 메뉴인가 싶으시죠? 차 이름입니다. 에키네시아 허브, 오렌지 필, 허니부쉬, 벌꿀, 노무라 잎, 로즈마리가 블랜딩 된 차. 달달하고 맑은 차다. 수색과 향, 그리고 유유자적 떠다니는 잎이 이름과 더할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꿀이 들어가 은은한 단맛도 참 좋다. * 히노끼 호지 판나코타 일단 담음새가 참 독특한 판나코타. 편백 그릇,,,?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