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대너리스
DAENER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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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4개 커피3잔 시키니 5만5천원 음식 가격 아니고 여긴 입장료라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그치만 충분히 그 값 하니까 사람들이 많은 거겠죠 기업이다기업 아니 무슨 이런 데가 있냐고 했는데 네 기업이었습니다 조아육가공 대표가 하는 곳 직원들이 다들 열심히 합니다 층별 화장실도 깨끗하고 빵도 맛있고 커피도 괜찮습니다 북한강뷰가 말도 안되게 환상이고 4층은 그냥 도서관같아요 큰 테이블에 사람없고 조용했습니다 주말풍경은 물론 다르겠지만요... 더보기
남양주 북한강 근처에 위치한 대너리스 카페 주말에 가서그런지 사람들이 많아 붐볐고 인기가 많은 창가 좌석은 이미 만석....ㅠㅠ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느낌과 웅장함.. 탁 트인 창문 너머로 보이는 강뷰가 환상적이였숨 날씨 좋은 날 가면 인생샷 건질 수 있음 2층에는 테라스도 있었지만 이 날은 좀 추워서 밖에 앉지는 못했다 봄가을에 오면 딱 좋을듯 음료 맛은 평범했고 빵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다 분위기 좋고 사진찍... 더보기
* 맛집인스타 : @tastekim_v 캠핑 후 남양주를 들렸다. 시원한 북한강 뷰와 어우러지는 가을 정원을 만끽할 수 있는 대너리스다. 입구는 시들어가는 담쟁이덩굴이라 잘못왔나 했지만 내부는 깔끔하다. 큰 통창으로 보이는 북한강이 시원시원하다. 베이커리카페답게 빵과 디저트도 충실한 편. 지난 번 라온숨은 층마다 컨셉이 판이하게 달랐다면, 대너리스는 빈티지+고풍스러움의 일관됨을 유지하고 있다. 안 어울릴 거 같은데 묘하게 괜찮다... 더보기
여길 누가 밤에 가? 에서 누가를 맡고 있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주말엔 항상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엄두도 못 내다가 평일 저녁에 근처에 갈 일이 있어 한 번 가봤다 저녁이라 강도 안 보일거고...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꽤 좋았다! 자몽차와 아메리카노, 얼그레이 타르트를 주문했다. 아메리카노가 8000원 자몽차가 9000원이라니... 정말 높은 가격대 이긴 하다. 다른 곳에 두 배 가까운 음료를 보고 나서 인지 오히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