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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싸고 개기름진 초대방어…. 스끼다시+ 사장님의 자부심이 이 집을 빛나게한다
싱싱횟집
서울 성동구 성덕정길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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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한 성수동 싱싱횟집! 작년 여름엔 몰랐는데 이렇게 인기많은 곳일 줄이야 숙성회인건지 아닌건지..모르겠으나 꼬독꼬독 싱싱하니 더 맛있는것같다 매운탕 사진을 못찍었는데 매운탕이 진짜 노량진 횟집에서 먹는 그런 서더리탕보다 훨씬 깔끔하고 수제비도 👍🏼 다만 자꾸 사장님이 대화하는데 말끊으셔서 힘들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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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없. 맛있긴한데 지갑이 슬픔 🙁 하필 이 날 내가 한 턱 쏘는 날이었는데 찐친주 (소주 글라스) 두 잔 마셔서 혀의 기억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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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가 석화 크기 보고 발걸음 멈춰보긴 처음😳 찜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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