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가 먹고 싶을 때 종종 가는 중국집 린린(구. 랑만) 웨이팅이 많을 때는 꽤 많고, 1인 주방이다보니 순환은 그리 좋지 않다. 하지만 음식 맛은 굿이다!! 항상 시키는 유린기는 새콤달콤짭쪼름한 소스가 고기튀김, 파채, 양상추와 함께 먹으면 최강조합이다. 닝몬샤는 크림새우인데, 새우 사이즈도 크고 크리미하면서 과일의 신맛과 단맛이 나는 크림이라 많이 안느끼하고 맛있었다!! 짜장면도 우육짬뽕도 다 맛있고, 사진에 없는 마파두부도... 더보기
도안동에서 운전을 하다보면 네비게이션 지도에 표시되는 유명한 식당 랑만. 사실 처음 다녀온지는 몇년 됐지만 사진을 찾기가 어려워 이제서야 쓰는 리뷰다. 사실 리뷰를 더 할 필요도 없고 이미 좋은 리뷰가 많은 곳인데 다만 특징도 있는 가게이다. 일단 입구부터 간판 없이 등 하나 달랑 매달려있는 것부터 특징적이다. 4인까지만 한 테이블에 앉을 수 있고 또한 여러 테이블에 나눠 앉는것도 어렵다고 미리부터 써있다. 한 번 주문이... 더보기
유린기, 사천탕면 유린기가 유명한 집이라 일단 하나 시켜봤고 우육짬뽕? 그걸 시킬까 하다가 맵다는 말이 많아서(맵찔이..🥲) 사천탕면 시켰습니다. 탕면을 센스있게 두 그릇으로 나눠주셨어요👏👏 유린기는 바삭하고 곁들여진 파채, 고추, 양상추가 엄청 잘 어울리더라구요 맛있었어요!! 사천탕면은 국물은 하얀데 살짝 매콤했습니다. 전날 술도 안 마셨는데 국물을 엄청 퍼먹었어요,,ㅎㅎ 해물도 꽤 실하게 들어있고 좋더라구요! 친구도 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