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줄에 서서 꾸역꾸역 기다리다보면 줄어들긴 하네요 ㅎㅎ 반반 주문하면 좀 더 기다리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닭강정/후라이드 반반포장(23000원)했지요. 용기에 담고 또 볶고...정말 쉴새없이 만드시는데, 뭔가 어느 경지에 오르신 분들 같단 생각을 했어요. 집에 와서 먹었는데 닭강정 소스가 제게 익숙한(=가마로닭강정) 소스가 아니더라구요 ㅎㅎ 매콤하면서도 달달한데, 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느낌함을 잡아줍니다. 자박자박 국물처럼... 더보기
🍗원조 신포 닭강정 어릴 때 먹었을 때는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 안 했었는데, 다시 가서 먹어보니까 엄청 맛있었다ㅋㅋㅋ 너무 달거나 너무 맵지 않고 바삭한 게 아니라 단단한 튀김옷인 것이 넘넘 맛있었음. 포장으로 먹었는데 바로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다리는 느끼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소스 때문인지 여기는 맛있었음. 토요일 점심 시간이었는데 포장으로 15분~2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또 먹고 싶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