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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기사식당이지만 역시나 무한도전 성지라 의미있어요.
감나무집 기사식당
서울 마포구 연남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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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늦은 시간까지 운영해서 감사한 곳 국수랑 후라이가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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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백반 11,000원. 확실히 백반 몰려있는 상가 가면 경쟁력 없어질 상이긴 하다 맛은 백반 정도고 반찬 갯수/종류도 그럭저럭이다 그래도 닭볶음탕에 닭다리살 정육 4덩어리 들어있는게 굿 확실히 기사분들에게는 넓은 주차장이 메리트겠다 방문 시엔 전원 무도키즈로 예상되는 내 나이또래 손님밖에 없어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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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구성에 기대되는 그만큼 딱 맛있읍니다 다음엔 술도 한잔하러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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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에 ‘기사식당’ 카테고리 생긴다면, 서울 랭킹에는 무조건 들어갈 곳. 돼지불백 맛 때문이 아니라, 다른 기사식당들과 비교 안되게 시스템이 잘 돌아가기 때문에. 20대부터 70대까지 손님층이 다양하고 사람도 많은데 주문이 착착 진행되고, 손님들의 세세한 추가/제외 요청도 잘 받아줌. 무엇보다 혼밥하는게 전혀 꿀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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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둘 다 무도빠고 택시 편은 진짜 수도 없이 봤지만 그걸 차치하고라도 여기 맛있었어,, 이제 돼지 불백 정식도 만 원 넘는 시대지만 한 상 푸짐하게 나오는 것과 불백 정식 맛이 죽여주는 건 여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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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영업이라 만만하게 자주 가는 곳. 혼자 가면 고등어 조림을 주문할 수 없어서 슬프다. 고등어 조림에 소면 넣고 비벼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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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키즈 드디어 감나무집기사식당 가다 기사식당에서 브런치 즐기는 2030.. 무도 출연 뒤로 인기가 많아졌지만 혹평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딱 생각하는 그맛! 을지상회에서 필름끊긴 다음날이라 많이 못 먹었는데 지금 보니 또 먹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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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별로였던 리뷰를 정정.. 맛있다로 대폭상승..! 그 사이에 몇번 더 갔는데, 고등어 김치조림이 원픽. 고등어 김치조림이랑 돼지불백 조합이 좋더라구요. 소불백이랑 찌개는 개인적으로 비추. 이동네에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흔치 않아서 자주 가게 됐는데 익숙한게 좋아진건지 원래 맛있었던건지 이제 한달에 한번정도는 꼬박 가는거 같아요. 아직도 오징어볶음을 못먹어봐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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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라 하기에는 너무 평범하고... 동네밥집이라 하기엔 애매하게 비싸요.. 돼지불백(10000)에 두부찌개에 스팸추가(11000) 했는데 그냥저냥 먹을만한 정도에요. 역시 방송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