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타오 본점
DIMTAO
DIMTAO
부산에서 맛보는 홍콩의 맛! 홍콩에서 오랜시간 근무한 쉐프를 내세운 입간판에 오픈런으로 바글바글한 것이 멀리서부터 눈에 띄었던 이곳. 입간판을 내세운 것 처럼 제법 본격적인 홍콩스타일의 딤섬을 낸다. 메뉴만봐도 그냥 만두 몇가지만 놓고 딤섬집이라 하는 곳들과 확실히 다르다. 웨이팅의 경우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 할 수 있고 회전율이 꽤 좋아서 기다려봄직하다 각자 다른 것으로 다섯접시를 주문했고, 가장 맛있었던 메뉴는 차슈바오번.... 더보기
해운대 근처 맛집을 찾다가 테이블링이 가능한 딤섬집을 찾았어요! 한국에서 마음에 드는 딤섬집 찾는 걸 귀하게 여기는데 겁도없이 덜컥 방문!!! 테이블링으로 원격 걸어놓고 근방에서 놀다가 쪼르르 달려와서 먹었어요. (외부에 웨이팅 공간도 예뻐요.) 소룡포, 차슈바오, 가지튀김, 슈마이, 완탕 을 주문했고 추가로 오이피클하고 소룡포 시켰어요. (여행 중 급하게 찾은 맛집이라 하가우가 대표메뉴라고 써 있는 걸 뒤늦게 봄…) 오이피클은... 더보기
원래 딤섬을 좋아한다. 딤섬 먹자고 하면 열에 여덟은 따라갈 정도로. 근데 완탕은 친숙하지 않았다. 왜 맛있는 딤섬을 국물에 빠뜨려먹어야 하는지 항상 의문이 있었다. 그냥 그대로 먹어도 맛있는 걸 왜?? 하지만 이유를 이 곳에서 찾았다. 딤타오. 여긴 완탕이 정말 제대로다. 면과 국물, 완자의 조화가 좋다 못해 신비롭기까지 하다. 국물을 한 스푼 마셔보고, 면을 후루룩. 그리고 한입 가득 완자를 입에 넣으면. 커다란 새우살... 더보기
해목 웨이팅 실패하고 딤타오 도전 하지만 여기도 웨이팅이 길었다는.. 그치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딤섬이 도랐거든요 반전은 첫번째 사진 끄트머리에 위치한 오이절임입니다 아무래도 먹다보면 딤섬이 좀 물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오이가 개운하게 싹 내려줘요 저희는 심지어 오이를 추가 주문했을 정도입니다(첫 플레이트만 무료고 그 담부턴 주문해야함) 배달도 되는것 같던데 그래도 시간이 있다면 따끈하게 매장에서 바로 드셔보시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