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타오 본점
DIMTAO
DIMTAO
(비공식) 만두 러버로서 너무너무 만족했던 딤섬집 먹은 4가지 메뉴 중에 베스트는 춘권! 속재료가 잘 보이게 반으로 쪼개져서 나오고, 새우와 샐러리가 작게 다져져있다. 샐러리 향이 약간 걱정 되었는데 웬걸 새우랑 너무 잘 어울리잖냐! 심지어 겉에는 바삭바삭 안에는 살짝 촉촉해서 식감이 최고 .. 부국제 온 10만 명에게 이 춘권을 먹여야함.. 마지막에 시킨 부추새우만두도 박수 나오는 맛. (물론 모든 메뉴가 박수 나옴) 겉에... 더보기
부산에서 맛보는 홍콩의 맛! 홍콩에서 오랜시간 근무한 쉐프를 내세운 입간판에 오픈런으로 바글바글한 것이 멀리서부터 눈에 띄었던 이곳. 입간판을 내세운 것 처럼 제법 본격적인 홍콩스타일의 딤섬을 낸다. 메뉴만봐도 그냥 만두 몇가지만 놓고 딤섬집이라 하는 곳들과 확실히 다르다. 웨이팅의 경우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 할 수 있고 회전율이 꽤 좋아서 기다려봄직하다 각자 다른 것으로 다섯접시를 주문했고, 가장 맛있었던 메뉴는 차슈바오번.... 더보기
해운대 근처 맛집을 찾다가 테이블링이 가능한 딤섬집을 찾았어요! 한국에서 마음에 드는 딤섬집 찾는 걸 귀하게 여기는데 겁도없이 덜컥 방문!!! 테이블링으로 원격 걸어놓고 근방에서 놀다가 쪼르르 달려와서 먹었어요. (외부에 웨이팅 공간도 예뻐요.) 소룡포, 차슈바오, 가지튀김, 슈마이, 완탕 을 주문했고 추가로 오이피클하고 소룡포 시켰어요. (여행 중 급하게 찾은 맛집이라 하가우가 대표메뉴라고 써 있는 걸 뒤늦게 봄…) 오이피클은... 더보기
원래 딤섬을 좋아한다. 딤섬 먹자고 하면 열에 여덟은 따라갈 정도로. 근데 완탕은 친숙하지 않았다. 왜 맛있는 딤섬을 국물에 빠뜨려먹어야 하는지 항상 의문이 있었다. 그냥 그대로 먹어도 맛있는 걸 왜?? 하지만 이유를 이 곳에서 찾았다. 딤타오. 여긴 완탕이 정말 제대로다. 면과 국물, 완자의 조화가 좋다 못해 신비롭기까지 하다. 국물을 한 스푼 마셔보고, 면을 후루룩. 그리고 한입 가득 완자를 입에 넣으면. 커다란 새우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