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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구와구

리뷰 25개

굴이 아주 포동통통 맛있었고, 라면도 훌륭했다 옆자리 외국인 분께 물통 좀 달라고 말씀드린 것으로, 스몰톡이 시작되어 먹으면서 20분 넘게 이야기했는데 굉장히 즐거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랑 협업 같은 거 하느라 한국에서 살고 계신 분이었는데, 마침 또 군 관련이라 신기했다. 자주 오시는 가게라고 하시며 매운 류센소 라면을 추천해주셨다!

류센소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8번길 62

클래식바오, 새우바오 & 가지튀김 반으로 달라도 한입에 다 넣긴 조금 어려운 바오 고수 원래 안 먹는데 나름 괜찮았다!! 빨리 복귀해야 해서 15분만에 다 먹느라 음미하진 못해서 아쉽다

바오하우스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38번길 62-9

더티화이트&프렌치프라이 세트

치킨버거클럽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121

맛도리라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그리 쫀뜩한 식감은 아니라 아쉬웠다

glt 젤라또

서울 마포구 양화로23길 10-8

맛있었는데 케이준 감튀 레전드로 짜서 휴지에 닦아가면서 먹었다 시즈닝 절반만 뿌린다면 좋을 거 같다 햄버거랑 감튀 둘다 작은 사이즈였는데 전혀 적지 않은 양이었다 줄 길어도 금방금방 나와서 만족스러웠다

파이브가이즈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돈가스의 튀김옷은 맛있으나 고기가 꽤나 퍽퍽했다. 등심보단 안심이 나을 것 같다. 모밀은 무난~

무사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125

좀 짰던 꼬치가 있어 아쉬웠지만 다 맛있었어요

야키토리 온정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108번길 9-7

3부 가성비 GOAT 다 너무 맛있었고, 난반즈케 하나 추가해서 먹었다 9시 타임으로 또 가야겠다

야키토리 묵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5-1

식기도 다 너무 예쁘고, 음식도 모두 신선하고 맛있었다. 납작면은 오일 맛이 정말 좋았고, 우니와 함께 먹는 앉은뱅이밀이란 우동면과 싸서 먹는 바다 장어가 별미였다. 아이스크림도 뭔가 메밀의 풍미가 느껴지는 깊은 맛이었다.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또 가고 싶다!

소바 쥬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 75

다 너무 맛있고 좋았다 특히 스테이크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내가 먹어 본 스테이크 중에 제일로 부드러웠다 이제 라따뚜이 먹어 본 남자가 되었다

르 셰프 블루

서울 중구 청파로 4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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