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
예약불가
걷다가 보여서 들어갔는데, 12시 반쯤 도착하니 바 자리 두 자리만 딱 남아있었고 만석이었다. 그래서 자리에 가방을 먼저 두고 키오스크로 가서 주문을 했다. 메뉴가 다양해서 고민하다가 카레덮밥과 해물야끼우동을 먹었다. 카레덮밥은 밥 양이 보이는 것보다 든든했고 카레 국물에 흡수되어있는 짜잘짜잘한 토핑들은 보기에는 적어 보여서 좀 그랬는데 먹다 보니 오히려 먹기 편해서 좋았다. 카레는 좀 짭잘한 일본 카레 맛이었다. 해물야끼우동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