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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족. 먹으면서 물리지 않음 합격이다. 남춘천쪽 유명한 동네들은 먹으면서 좀 과하고 인공적 느낌에 젓가락을 놓게되는데 여긴 그렇지 않다. 다만 수육에 김치없는건 아쉬웠다.
유포리 막국수
강원 춘천시 신북읍 맥국2길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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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막국수를 더 좋아하지만 이곳은 동치미를 자작하게 넣어서 비빔으로 먹는거 더 맜있는 것 같다. 양념장이 맛있기 때문이다. 수육도 일품이고 언제 또 올까 싶어 두부도 시켰는데 역시나 맛있다. 동치미도 맛있어서 다 먹고 입가심 할 때 마셔도 좋을 것 같다. 내 기준 비벼먹는 막국수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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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중독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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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막국수는 맛이 좀 약한데 나머지 메뉴들이 다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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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포스팅을 안했다구요…? 춘천의 막국수 최강자.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지만 유포리를 안가본 사람은 춘천 막국수를 논할 수 없음. “춘천 0대 막국수”에 기본으로 반드시 포함되는 집. 특별할 것 없지만 중독되는 맛. 파 양념장이 포인트. 동치미 한 국자, 겨자 식초 약간, 취향에 따라 설탕 약간, 심심하다면 테이블에 비치된 파 양념장 듬뿍 넣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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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급의 막국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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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이빠이쳐서 먹어야 제맛 나는 좋아하는맛인데 친구들은 별로라고..
막국수보다 두부가 더 기억에 남네요? 막국수 양이 많으니 둘이 가서 다양히 먹고 싶다면 각 한그릇 보담 차라리 막국수 곱배기 시키고 다른 메뉴들 다 시캬 먹는게 나은듯.
막국수 1등 22.3.5 / 22.5.7 방문 강원도 태생으로 어릴적부터 막국수를 가까이 하여 타 지역 사람보단 넓은 식견은 갖고있지 않나 하는데 단연 유포리가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위치는 춘천역에서도 한참 더 가야하는 굳이 찾아가지 않으면 가지 못할 곳에 위치해 있지만 두번의 방문 모두 자리는 만석이었다. (두번째 방문에는 웨이팅도 있었다) 수육이야 워낙 보편적이고 메밀전병도 막국수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뉴인데... 더보기
뚜벅이라 버스타고 택시타고 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충분히 가볼 가치가 있는 막국수 맛이었다. 슴슴한 맛을 느끼며 동치미 국물을 추가하는 재미도 있고 감자전도 감자 때문인지 고소하고 넉넉한 느낌이었다. 곱배기 이야기를 하니까 양 많이 주겠다는 마음도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