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가능
비오는 날, 으스스한 날씨에 딱 좋은 손수제비 가게, 흥동 수제비. 옛날 구옥을 살짝 리모델링한 시골집 분위기의 수제비 가게에요.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 편리. 일부러 점심시간 살짝 피해서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메뉴는 수제비, 칼국수, 김밥으로 심플. 이름처럼 항아리에 담아 나오는 해물 손수제비. 직접 손을 뗀 수제비는 역시 특유의 불규칙한 두께와 식감이 좋아요. 안에 해물과 야채가 꽤 들어서 국물은 자극... 더보기
맛: ⭐️⭐️⭐️ 양: ⭐️⭐️⭐️ 위생: ⭐️⭐️⭐️ -> 음 맛있기는 함 대표메뉴가 수제비인데 수제비는 맛있음(개인적인 입맛으로는) 근데 뭔가 변함 초반에는 수제비가 양도 많고 가격도 괜찮고 김밥도 맛있었음 줄서서 먹는 이유가 있었는데 지금은 굳이…? 일단 김밥은 미리 해놓는 거 같음 김밥이 차가움 그리고 반찬이 약간 맛이 변질되었고 수제비도 뭔가 맛이 변함 사장 바뀌고 나서부터 이럼,, 그거 알고 나서부터 안감 그래도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