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 F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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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브런치 카페였다가 현재는 아울렛이 메인인 공간이 되었네요. 엄청 저렴하다 홍보를 때리던데 와서 보니 쿠팡 묶음상품 구매할 때의 가격으로 단품으로 살 수 있는 정도였네요. 베이커리카페는 계속 운영중이던데 빵 종류가 그렇게 많진 않았고 가격은 보통 대형카페들보다 살짝 저렴한 느낌이었어요. 2층에 있는 좌석 여유로웠지만 주말엔 전쟁터일 거 같은 느낌쓰ㅋㅋ
207 피트
경기 파주시 조리읍 새능안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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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종류 꽤 되고, 맛있어보이는거 많음. 인스타 사진용 카페라 인테리어나 소품들 독특하고 전체적으로 사진 찍고싶은 욕구가 강하게 들지만, 역시 인스타용 카페는 가성비는 찾기 힘든 단점ㅋㅋㅋ 커피 사실 맛있는진 모르겠고 그냥 관광지 카페에서 먹는 딱 그 정도 맛. 요즘은 브런치메뉴도 생겼다는 얘기 들었는데 얼마전에 맛있는녀석들에 나온거 봄ㅋㅋㅋ 그거 보니 또 가고서 먹어보고는 싶어져서 조만간 다시 가볼 계획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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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큰 건물 안에 이런 인테리어의 빵집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6만원에 가까운 '플레터'를 브런치로 즐기고 있다는 게 뭔가 기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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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나쁘지 않음. 대형 카페 치고는 그렇게 크지 않다. 맛은 무난하고 음료는 타 카페에 비해 양이 많았다. 폭립은 소스가 부족하고 살짝 퍽퍽하다. 버거는 2인분이라고 하던데 절대 아님..
이름이 207피트인 이유가 뭘까? 1피트에 0.3048미터니까 207피트면 대충 63미턴데 설마 층고가 63미턴가? 근데 그래보임; 천장이 진짜 높다. 진~짜 넓고 진~짜 높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오 뭐야; x10 했음 가족단위 손님도 많고 커플 분들도 많았다. 건물 안에는 모형 트랙터도 있었는데 앉아보진 못했다. 상남자특 2종보통임 ㅋㅋ 메뉴는 4인 플래터+피자였는데 사진엔 플래터만 나옴 교정만 아니였음 푸파하고 나왔을... 더보기
분명 잡다한데 이쁘게 잘 모아놓으셨다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빵, 음료, 식사 모두 괜찮은 대형 카페 2주차장에 주차하고 맹꽁이 셔틀버스 타는 것도 재미짐 ㅋㅋ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차리셨다는데 그래서 더 케미가 좋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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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와 고양의 경계쯤에 있는 거대한 베이커리 카페. 고속도로뷰긴 하지만 창가 자리도 있고 해서 꽤 유명한 듯했다. 할배빙수와 크로플 등을 여럿이 나눠먹었다. 인근에서 카페 찾을 때 그냥 무난하게 방문할 수 있다. 좌석도 쾌적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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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불모지였던 곳이 몇년새 대형 카페가 줄지어 생기고 있다. 새로생긴 207 피트 역시 서울 외곽지역 이기에 가능한 규모 평일엔 아직 한가한데 캠핑카 자리가 명당 브런치도 다양하고 음료도 맛있음 담엔 배코 데리고 캠핑카 앉는게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