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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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메뉴 두개 정도만 집중해서 파시는 거 같아요. 오늘 제가 방문했을 땐 밤치즈케이크, 피스타치오크림 딸기슈 두 종류 있었어요. 치즈케이크는 단단한 식감의 구운정도가 좀 독특했고 진한 맛! 슈가 안에 피스타치오 크림이 들어가서 맛있더라구요. 커피도 맛있고 매실에이드도 좋았습니다. 환경을 신경쓰는 매장 느낌 물씬!
돌고래 과자점
경기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733번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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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넘 재미있었다 ㅋㅋㅋ 마스카포네 크렘 브륄레를 시켰는데 완전 진하고 맛있었음 다음에 가면 차도 시켜서 같이 마셔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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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왜 저런가 했더니만 문 열고 들어가니 한 공간에 약방틱한 약국이 떡하니 뭐 이런 신비로운 일본영화 같은 광경이ㅋㅋ 평범한 아파트 상가 안에 숨어있는 1대문 2업종이라니 넘나 귀엽고 특색있다. 포장한 디저트는 동지들과 나눠먹느라 다 먹어보진 못했는데 레몬사브레가 제일 좋았고 다쿠아즈는 꽤 달달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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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궁금해하다가 근처 갈 일이 있어서 중간에 들려봤어요! 빙글빙글 돌아 상가 지하 가게를 어렵게 찾으니 문 앞에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 다 맛있게 보여서 “종류별로 하나씩 주세요”로 주문해봤습니다. 저는 바닐라산도, 샤브레, 대파와 할라피뇨로 맛을 낸 스콘이 정말 맛있었어요. 가게 인스타에서 사장님이 보건교사 안은영을 굉장히 좋아하시는 것을 알고 있긴 했지만, 약국과 함께하는 제과점이라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네요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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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 카라멜 다쿠아즈, 레몬 다쿠아즈, 스콘 드디어 가본 돌고래 과자점 역시 맛있긴하더라. 안양에 이런곳이 있다는 사실이 좋음. 자리가 좀 협소하긴 함 그리고 과자들도 정말 빨리 품절된다. 좀더 늦게 갔으면 스콘 못 먹을뻔함퓨ㅠ
약국 옆 조그만 제과점 🐬 게다가 이틀만 문을 열어요! 운좋게 다녀왔습니다😘 몽블랑은 위에 보이는 🌰이 맛있었어요! 통으로 올려놓은 것 같지만, 찐밤을 으깨어 달콤함을 더한다음 밤모양으로 곱게 빚어서 올려두신 것이었어요(아마도🤔). 크림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바닥의 초코볼 부분은 무거운 크림을 좋아하는 제 취향엔 어긋났어요. 원두는 프릳츠를 사용하셔서 산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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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다쿠아즈 2종, 까눌레를 먹었습니다. 다쿠아즈는 밤•말차와 카라멜 이었는데(맞나) 갸 카라멜 달아... 많이 단 건 잘 안먹는 저에게는 매니 달았습니다 근데 바사삭 씹히는 식감은 좋았어요! 말차는 너무 특징없는 느낌🙄 몽블랑은 밑에 초코 볼 같은게 파사삭 씹히는 식감이 좋았습니당. 크림도 맛있었어요. 그-저 저는 몽블랑은 취향이 아닌가봐요🤔(거의 안먹어봐서) 약국과 함께있어서 약초원과는 또 다른 신기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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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상가에 이런 곳이?!하는 느낌. 옆에 약방? 약국?도 함께 있어서 특이한 분위기였다. 앉는 좌석은 2인, 4인 각각 하나씩. 오늘의 스콘 중 흑후추, 옥수수 등이 들어간 스콘을 먹었고, 후추맛이 느껴지는 스콘은 신기했는데 맛있다. 할라피뇨가 있어서 뭔가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 것고 좋았다. 다른 스콘도 궁금. 얼그레이다쿠아즈도 맛있게 먹었다. 다른 것들도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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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마들렌이 나왔단 소식에 레몬처돌이 달려감 🍋마들렌 🍋다쿠아즈 🍋사브레 한가득 사가지고 행복감 100으로 집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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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특출나지않음. 진짜는 홍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