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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한끼 뚝딱이라기엔 이것이 과연 가성비인가 싶은데 메뉴 선택권을 넘긴지라 오랜만에 가게된 은행골 전에 본점 근처에서 근무할때 저녁에 가서 참치회도 먹고 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참치를 좋아하지는 않아서… 적당한 시간에 웨이팅 없이 그리고 가볍게 초밥을 즐기기엔 이만한 곳도 없다
은행골
서울 종로구 종로5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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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 점수로 4점 대학때 밥약으로 자주가던 은행골. 그땐 몰랐는데 지금 다시 먹으니 맛있다. 단 샤리가 좀 단점이지만, 그래고 추억이 보정 우동도 조금 떨어질때마다 리필되고 축제 전에 소주 마셨던 기억이 스멀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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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도로 + 오도로 3.8 도로 + 광어 2.5 밥이 전체적으로 달다. . . 고기맛이 묻히는 느낌ㅠㅠㅠ 와사비를 넣어도 잘 맛이 안남 . . 오히려 가마도로+오도로보다 도로+광어에 도로초밥의 밥이 덜 달고 맛있었다! 우동은 여우골이랑 다 비슷비슷한 싼우동퀄인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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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무난히 맛있습니다. 자꾸 밥이 분리가 되지만… 달달한 스시 잔뜩 먹고 싶을 때! 우동도 같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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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달달하고 질은 샤리 초밥은 여전한 맛인데 돌솥우동 인심이 전같지 않네요 우동 가닥이 몇개 안보이던ㅋㅋㅋ 다들 힘드신거겠죠?? 🥲
질고 단 밥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예전부터 은행골을 좋아했지요... 한 2년여만에 와보는것같고 이지점은 처음인데 크게 변한게 없네요 여전히 펄펄끓는 돌솥우동까지...! 점심시간에도 생각보다 사람이 안많아서 종종 올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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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인짜 오랜만에 먹음 은행골. 초밥 주문하면 어묵우동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약간 싼맛이고 짜요..ㅎㅎ 초밥은 여전히 부드럽고 밥알이 풀어지는 특징이 있네요! 가격에 비해 맛있고 밥을 많이 주셔서 그런지 배불러요 아쉬운 점이라면 밥이 달아서 먹다보면 약간 질리는 느낌..?? 그래도 가격에 비해 이정도면 적당한 것 같아서 맛있다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