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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메밀, 돈가스 & 보쌈 먹었고 모든 메뉴가 중위권 이상이었다 평범한 듯한데 사람 많은 이유를 알겠는 느낌 특히 보쌈이 부들부들하고 김치&무말랭이가 맛남 근데 자동문이 진짜 울부짖듯이 시끄러워서 열릴 때마다 깜짝깜짝 놀람
이삭 소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38번길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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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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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가 뭐 다르겠어 하고 갔는데 친숙한듯 은근 사 먹어본 소바랑은 달라서 충격. 둘이 간다면 새우튀김이나 돈까스를 쉐어하면 좋겠지만 혼자 먹기엔 너무 과했다. 그래도 새우튀김은 두개까진 맛있었고... 원래 면 추가는 잘 안 하는데 담에 또 혼자오게 된다면 메뉴 두개보다는 면추가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맛있었다. 장국이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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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 소바먹으러 방문 여름한정 일욜에도 영업하심 (12~2월은 영업 안하신다고 한다.) 다만 일욜에는 판모밀, 냉모밀, 새우튀김만 가능하다. 모밀은 당연히 맛있고 새우튀김도 예술이다.^^ 새우튀김 1개이상 먹기 힘든데(느끼해서) 여긴 2개이상도 거뜬 주차는 골목에 잘 주차해야하고 식사시간에 가면 대기 조금 있을 수 있음
[이삭 소바] “재방문. 아직 여기보다 맛난 소바 못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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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소바] “진한 가쓰오부시와 혼다시가 마음을 울림“
일산 임장 간 김에 들렸습니다. 매뉴 소개를 해주시는 대표님의 목소리에서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겨울에는 문을 닫을거라고 말씀 (벚꽃도 피기 전인 3월에..) 하셨습니다. 아참 감히 소바계 가타쯔무리라 말씀 드릴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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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모밀은 가쓰오부시향이 진합니다. 육수에 얼음이 있어서 정말 시원해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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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그냥저냥… 소바은 면이 탱글해서 맛있었음 하지만 위생 아웃!
냉소바 시원하고 가쓰오부시 육수 맛이 진하다! 돈까스 되게 얇고 부드러움 고기가 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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