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잉팬 레드
The flying fan red
The flying fan red
<역시나 변하지 않는 강남 브런치 맛집> 여기는 고등학생때부터인가 어쨌든 꽤 오랫동안 터줏대감으로 강남의 브런치 가게로 잘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평소 대기 한시간이라고 하던데 요즘 더 핫해진거 같다. 10시반 오픈런 하려고 10시40분에 도착해도 앞에 대기 4팀.. 무슨일이얏 그래도 기대할만한 맛이었다[다만 좀 비싸다는게 함정] 부라타잠봉샬러드(23,000원) 푸짐한 루꼴라와 올리브유로 절 버무려진 부라타, 신선한 잠봉까지!! ... 더보기
올데이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더플라잉팬레드. 강남역 GT타워 지하 1층에 있으며, 1층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야합니다. 야외 테라스 공간도 있는데 따뜻할 때만 운영한다고 들었고, 동절기인 요즘은 내부공간만 하고 있어요.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오픈 시간을 지나면 금세 웨이팅이 생겨요. 다행스럽게도 (?) 매장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웨이팅 제도가 돌아가는 듯 해요 (매장이용시간은 2시간입니다.) 웨이팅은 할 곳이 없어요. 대기... 더보기
강남 gt타워 지하에 위치한 볕 좋은 브런치집 음식은 손이 많이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 늦게 나오는 편입니다 고추장매콤크림파스타랑 연어에그베네딕트 둘 다 무난한 맛입니다 맛은 괜찮은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이 맛에 이 가격이라고? 싶은 너낌... 그냥 가게 분위기나 플레이팅, 강남의 비싼 임대료가 비싼 가격에 한 몫한 듯 합니다 가끔 불현듯 생각나면 가볼만하지만 굳이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였어요 테라스에 햇빛 받으면서 분위기 즐기며... 더보기
오전에 약속치고 오전중에 파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강남에 일찍 여는 식사할수 있는 가게가 많지 않았다 …아니 심지어 버터핑거도 문을 닫았다구요 ㅠ 그래서 이집이 오픈후 한시간 정도면 웨이팅이 생기는거 아닐까….? 아침 식사 할먼한곳 진짜 없어… 근데 또 부동산 값 생각하면 평수 있는 브런치 위주는 진짜 수지 안맞을수도 있다는 생각 친구 기다리면서 잠깐 함… 저는 10시 49분에 도착했는데 이때 야외 빼고 두테이블 정도 ... 더보기
옆의 브런치 집과 가게를 함께 쓰는 것 같다. 혼자 밥 먹었기 때문에 단일 메뉴에 대한 평가이지만 슬프게도 꽤나 맛이 없었어서 별로를 줄 수 밖에..없었다... 혹시라도 이곳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필자의 메뉴는 빼고 시키는 것이 좋겠다! 버섯매콤크림파스타를 먹었다. 소스가 정말 떡볶이 소스 맛 그 자체였다. 다만 달고 매콤한데 어딘가 애매한 맛. 면이랑도 잘 안 어울려서 몇 입 먹고 더 못 먹었다..ㅜㅜ 버섯이 많은 점은 좋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