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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미리 예약하고 ㄱㄱ… 웨이팅 꽤나 있음 부추는 리필해주신다 초장에 들깨 넣어서 건더기 찍어먹는건 처음 봤는데 충남에서는 흔한가보다 양이 진짜 많아서 밥 안먹어도 배부름 전골로 시키면 밑반찬이 더 풍성해진다
서원골 유황오리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269번길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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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대전에 오면 먹어야 할 건 두루치기 따위가 아니라 서원골 유황오리이다. 약간 외진 곳에 위치해서 차가 없는 나는 만 원짜리 밥 먹으러 6000원 어치 택시를 타고 가야했지만 택시비가 아깝지 않다. 진흙구이나 탕 같이 여러 명이 나눠먹는 메뉴도 있지만(대충 오만원 정도) 나는 뚝배기탕(10,000) 밖에 안 먹어봤다. 나중에 재벌되면(?) 탕으로 먹고 볶음밥도 볶아먹을 거다. 빨간 국물 오리탕은 이 곳에서 처음 보는데 빨간 주제에... 더보기
1
3년
오리구이 4만 8천원 1. 양많은 성인 남여 둘이서 고기를 배터지게 먹음 2. 뼈탕을 마지막에 주는데 배불러서 포장해옴 약간 추어탕같은 맛 3. 밑반찬인 호박이 맛있당!! 11시에가서 11시 40분에 나왔는데 나올때 웨이팅이 생겨버렸다!! 주변인들에게 소문난 맛집인듯! 다음번에는 오리탕 먹으러 가야지~~ 나도 남자친구도 만족🥰
2
4년
어 잘못된 곳을 태그한것같은데 확인후 정정하겠습니다 음 마쉿서요~ 보양 느낌 제대로 게장도 주구 아주 인기 많은 곳이었어요 웨이팅도 있더라구여 대덕 연구단지 핫플인듯
7
여기 서원골 유황오리로 이름 바뀌었어요~ 오리탕 처음 먹어봤는데 무난무난 해요. 재방문의사는 없지만, 인기좋은 식당이라 평일 점심은 대기표 뽑아야 한대요.
8
6년
쌀쌀한 날씨에 한 그릇 먹으면 속이 든든 후끈해지는 맛있는 오리탕집. 오리 잡내가 하나도 안나고 국물도 진하고 맛있다. 오리고기도 많이 들어있다. 오리탕 주문할때 소스도 같이 달라고 얘기하면 초장+들깨가루 소스를 주신다. 탕에 들어있는 오리고기, 부추를 소스에 찍어먹으면 꿀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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