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객잔 수
秀
秀
오히려 중식을 평소 즐기지 않는 이들에게는 어필 포인트가 꽤 있는 젊은 중식당. 일일향 계열 업장에서 갈라져 나온 곳이니 크게 보면 이 곳도 일일향 계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맛 경쟁력은 많이 약한 편이다. 일일향도 사실 완전히 내 스타일은 아니고 여긴 그보다도 더..ㅠ 짬뽕류는 깊고 깔끔한 맛은 없으되 불맛만 표면적으로라도 빡세게 들여 내는 것이 특징 같고 요리류는 대체로 달다. 파워풀 웍질로 제대로 볶아 완성하는 메뉴는 ... 더보기
중화객잔 수 평범과 특별 사이 요즈음 떠오르고 있는 중식 주점 컨셉의 식당. 짜장면과 짬뽕 등 식사 메뉴도 있기에 술을 먹지 않는 친구들과 방문해도 좋을 듯 하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용산임에도 그리 부산대지는 않았다. ##멘보샤 두 식빵 사이에 다진 새우를 넣어 튀긴 음식인 멘보샤. 이곳은 위트를 살짝 더해 통새우를 다진 새우로 감싼 뒤, 식빵으로 마무리해 튀겼다. 맛없을 리가. 약간 끄넬을 연상시키는 방법인데, 통새우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