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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분식

폐점
3.8
추천 6 좋음 6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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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검색 태그
분식
우동
국수
노포
돌냄비우동
아침식사
메뉴

리뷰 10개

sonet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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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춥고 배가 고파서 들어와서 메인메뉴만 시켰어요 잘한거 같아👐

동호분식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7길 72

김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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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5500원 돌냄비우동이 유명한 곳. 면이 많고 국에 계란을 푼 우동은 우동과 국의 중간 정도에 있는 것 같다. 취향 탄다. 풍족한 맛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추천

동호분식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7길 72

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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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배고파서 퇴근하면 뭐먹고 집갈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동호분식! 날씨가 춥기도 엄청춥고 우동 좋아하는 나는 여기가 돌냄비우동이 유명하대서 왔는데 처음에는 가게가 너무 작아서 근처에서 눈에 안보여 계속 헤맸다 국물이 약간 짰지만 괜찮았고 사실 뜨거운데 배고파서 그런지 뭔가 그냥 맛있어서 허버허버 먹느라 입천장이랑 혀가 다데였다🤦🏻‍♀️ 막 엄~~~~청 맛있다 이건 아니지만 한번 먹은이상 종종 추운날 생각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동호분식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7길 72

ɴᴏᴏʜɪᴢ
추천해요
4년

여러분 이거 하나만 더 기억해 주세요(기억할 거 왤케 많😇) 동호분식 = #돌냄비우동 #돌냄비우동 = 동호분식 아니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이렇게 마음까지 뜨끈뜨끈해지는 푸짐한 돌냄비우동 한 그릇에 5,500원이 말이 되는 가격이냐고요. 날 쌀쌀할 때 많이많이 드셔주세요(특수관계인 아님-_-) 자세한 사항은 이전 포스팅 https://polle.com/noohiz_k/posts/206 을 참조해 주시구요~~~ *다만 다른 ... 더보기

동호분식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7길 72

얄리
추천해요
6년

누부장님께 @noohiz_k 무한 감사!! ㅠㅁㅠ 익숙한 느낌의 오래된 우동, 모밀 가게입니다. 부산에 있을 땐 중앙모밀(중앙동에 있는 60년 된 모밀가게)을 자주 갔었거든요. 유부초밥 먹자마자 추억돋아 기분 좋았습니다. 돌냄비 우동도 딱 이런 스타일이거든요. 모밀도 기대됩니다. 날 풀리면 모밀먹으러 올게요. 냅킨 꽂아둔 맥주컵에서 세월을 느낍니다 >_<

동호분식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7길 72

누히즈님@noohiz_k이 적어주신 동호분식에서 어제 저녁을 먹었어요. 과연 놀라운 가격대입니다. ㅋㅋㅋ 밥을 안먹고는 못배기는 사람 둘이라 김밥을 2줄시켰는데 김밥은 쏘쏘한 수준..(게다가 밥이 좀 매니 진 상태...) 라면도 살짝 쏘쏘하지만 라면과 김밥은 천생연분이니 이만 금언하고.. 무엇보다 돌냄비우동이... 진짜 최고였어요. 국물도, 양도 우동도 옛날 유치원 다닐때 옆에서 호호 불며 먹던 맛이라 추억에 잠기는 맛이구나 했... 더보기

동호분식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7길 72

NYc🌿
추천해요
6년

원래 일정을 마치고 떡볶이를 먹으려 했는데 비가 우다다 쏟아지길레 누부장님이 추천하신 분식집으로 호다닥 들어왔다. 우동보다는 가락국수같은 느낌의 국수인데 따끈하고 맛있다. 이런 날씨에 딱 어울리는 메뉴 ☺️

동호분식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7길 72

no
추천해요
6년

아무리 날씨 이펙트가 있대도 여기 너모 제 서타일입니다. 충무로 ㄷ의 오뎅우동보다 간장멸치맛이 좀 쎄지만 좋아요. 국물 조금이랑 같이 건진 반숙 달걀에 겨자장 찍어먹으니 몸이 녹네요 논현에 이런 곳이 있었근요 강남역에서 걸어온 보람이.. 누부장님 소개와 마르스님 포스팅에 감사를! @noohiz_k @jynmartian

동호분식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7길 72

어느새
추천해요
7년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누히즈님 @noohiz_k 이 추천하신 돌냄비우동을 떠올리고 갔다. 하지만 빈 속에 첫 끼라서 국수보다 밥을 먹어야겠기에 오뎅백반을 선택. 오뎅보다 국물을 마시기 위해 골랐지만 어묵 외에도 곤약, 달걀 반 개, 메추리알, 두부, 맛살, 무우...등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 있어서 요것조것 건져 먹는 재미가 있다. 육수는 조금 짠 편이고 양도 많아서 다 마시지는 못했지만, 사케 한 잔 곁들이고 싶은 진한 맛임... 더보기

동호분식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7길 72

ɴᴏᴏʜɪᴢ
추천해요
7년

10년도 전에 독립해서 지금은 먼 곳에 살고 있어도 아직 부모님은 살고 계시니 이 동네와 벌써 3x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셈인데, 그동안 주변의 거의 모든 것이 바뀌었지만 <동호분식>만큼은 긴 시간 변하지 않고 남아 있는 곳 중 하나예요. 1985년에 문을 여신 것으로 들었었는데 혹시나 해서 사장님께 다시 여쭤 보니 귀찮다는 듯 "30년쯤 됐어요"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사장님도 많이 늙으셔서 이제 어깨가 다 굽으셨어요. ... 더보기

동호분식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7길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