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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치기란 원래 구유에 여물 받아먹는 소의 기분이 드는 것인지? 쨌든 유맛이었습니다
현정이네 철판두루치기
서울 마포구 포은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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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치기지만 찌개처럼 국물이 많고 신김치가 베이스로 들어가서 호불호 나뉠듯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음 (같이간 친구는 취향 아니라함) 취향에 따라 국물을 졸여먹거나 하면 될 듯 매운거 못먹는 분들은 1단계로 먹는걸 추천하고 볶음밥+치즈는 필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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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맛집이라고 데려가줬는데 진짜 맛집이네요 오리 철판 두루치기에 우동사리 추가했어요 소짜 3만원인데 양도많고 진짜 맛있었음.. 원래 제육이나 양념불고기이런거 별로안좋아하는데 자작하게 먹으니까 너무 맛있네요 너무 달지않고 감칠맛도 있고.. 보기보다 매운 편..? 1단계로 먹었는데 살짝 매운 느낌이었어요 1단계로 딱 드시면 맛있게 매우실거에요 콩나물하고 신김치 넣어서 드시구 볶음밥꼭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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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두루치기 집. 사실 볶음밥 먹으려고 먹은,, 먹고나서 전신에 냄새가 배는게 싫을때도 있는데 그러면 가면 안됨.. 적당히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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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김치찌개에 오리고기 넣은 맛 ㅋㅋ 끓일수록 짜글이처럼 진액이 되어서 맛있다. 뜨겁고 감칠나게 매콤한 것이, 그야말로 소주를 부르는 맛. 부추랑 버섯이랑 파가 풍성하게 들어있는 것도 좋음. 테이크아웃도 되서 집에 들고가서 먹어본 적이 있긴 한데, 확실히 매장에서 철판에 해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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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게 뭔맛이지? 싶은데 먹을수록 우러나는 진미 묵은지가 특히 일등공신 볶음밥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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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음식을 잘 합니다. 신김치 국물을 잔뜩 이용한 두루치기에 부추를 듬뿍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다만 제가 이렇게 신김치 + 그 자리에서 끓여먹는 냄새 배는 음식을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그렇지만.. 요리를 잘 하는 집은 맞긴 해요. 사장님 내외는 그닥 친절하진 않지만.. 가게 앞에 부부 둘이 하는 가게여서 느릴수도 있고.. 이런 양해를 구하는 말을 보고 들어간 터라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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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김치맛이 강한 라이트한 찌개에 오리고기 맛ㅌㅋ 사장님도 예민하게 이래라저래라 싸울뻔 ^^ 맛도 없는데 접객까지^^ 그냥 원래 성격이신거 같아요, 불친절까진 아니고~~~ 재방문은 놉, 그냥저냥 주위에 먹을 곳 없을 때 한번 갈만해요
김치덕후로서 거부할 수 없는 맛있는 두루치기 양념. 오리고기는 퍽퍽해서 다음 번에 가면 그냥 돼지목살 주문하는 게 나을 거 같다. 그리고 치즈부추볶음밥이 존맛탱임. 삭삭 긁어 먹었다. 배 터지는 줄.
김치찌개맛 나는 자작자작 국물에 오리 두루치기🔥 순살오리와 우동사리가 굿이었다 게다가 한국인의 디저트 보끔밥까지 완벽스~ 금요일 6시 10분쯤 가서 바로 앉았는데 얼마 안있어 웨이팅이 생겼다,,웨이팅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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