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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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넘 음침한데 ㅋㅋㅋ 맛있고 아지트 같은 감성이 넘 좋았다! 2차로 간거라 음료수 같으면서 시원한게 땡겨 마신 애플모히또가 ㄹㅇ 존맛탱 기본안주 프레첼이랑 커피땅콩 말뭐말뭐 칠리만두는 걍 직관적인 군만두+분모자스러운떡+칠리소스맛인데 가격이 8천원인가? 생각하면 매우 합리적인 안주 좌식이 단점인데 춥지 않았고 담요도 있음! 입구가 메인길이 아니라(나누미떡볶이 가는길) 골목 안쪽(건물 건너편)이라 좀 헤맸다
찡쪽바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7-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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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메뉴 있음, 퀴어프렌들리, 장애인 이동권 및 노동 등 인권 이슈가 존중받는 공간 칵테일이나 안주도 괜찮고 편안한 아지트 같은 느낌
6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반했어요! 옥수수전이랑 만두가 유명한 것 같아 시켰는데 자극적인 단짠이 지대로에요 비건 안주로 간만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좌식이고 느낌 너무 좋아서 사진 한참 찍었네요 같이 간 파트너 덕분에 더 좋았어요❤⃛ヾ(๑❛ ▿ ◠๑ )
4
독보적인 컨셉의 술집이죠! 바 자리 빼면 좌식이니 참고하세요. 맥주며 와인이며 술 종류가 다양하고 쾌활한 사장님이 계세요. 사진의 안주는 칠리만두인데 군만두에 칠리소스를 뿌린 거지만 왠지 중독성 있어요. 퀴어 프렌들리🏳️🌈
10
리뉴얼해서 돌아온 찡쪽바. 후카가 사라지고 칵테일, 와인 메뉴가 더 추가됐다. 가게 조명을 어둡게 하고 저렇게 좌식 테이블에 조명을 한 게 아주 예쁘다... 에스닉한 천 장식과 목재 인테리어가 어울려서 다른 동네에 온 것 같은 기분! 사진은 올리버라는 이름의 시그니처 칵테일. 엘리오도 같이 파는데, 엘리오는 화이트와인에 애플 리큐르를 더해서 상큼하고 부드러움. 올리버는 레드와인과 체리 브랜디라고 한다. 농후한 멋쟁이의 맛일 거라... 더보기
최근에서야 가봤는데 8월 9일까지밖에 영업을 안하다니요... ㅜㅜ
대학로(명륜동)에 있는 찡쪽바. 칵테일과 주류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가기 좋다. 기본안주를 제외하면 안주라고 할만한 메뉴가 없다. 잔과 코스터가 전부 레트로 느낌이라서 보는 재미가 있다. 찡쪽은 도마뱀의 태국어라고 한다. 가게 곳곳에 도마뱀 그림이 숨겨져있음. 좌석은 카운터가 있는 바 테이블(4석)을 제외하면 전부 아빠다리 하고 앉아야하는 좌식 테이블. 두 테이블씩 한쪽 벽(출입구)이 오픈된 칸막이 룸에 배치되어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