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가능
혼밥
돈오 🐷🍚 12시간 끓여낸 진한 돼지국밥과 야들야들 수육, 가자미식해의 완벽 조화 오랜만에 먹는 돼지국밥이라 더 기대됐던 방문. 이곳은 12시간 우직하게 끓여낸 국물이 깊고 진해서 한 입 먹자마자 “아~ 잘 끓였구나” 싶었다. 수육은 비계와 살코기 비율이 적당하고 누린내 전혀 없이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았음. 곁들여 나온 가자미식해가 진짜 킥! 수육이랑 같이 먹으면 고소+새콤함의 완벽 조합으로 감탄 나오는 맛. ... 더보기
사진은 수육 백반(12000원) 국밥(10000원)을 먹고 만원짜리 치고 고기도 많이 들어가고, 전체적인 완성도가 괜찮다 싶어 백반도 시켜보았다 백반을 시키면 국물을 주는건 좋지만, 국밥 가격보다 2천원을 더 주고 수육 백반을 시킬만한 장점은 찾지 못 했다 수육 백반을 시키면 살짝 새콤한 가오리식해를 주는데, 2천원의 가치를 하냐고 물어보면 글쎄.... 차라리 수육을 국물에 넣고 말아먹을까 하다가 그렇게 먹으면 수육을 시킨 의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