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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에서 가장 늦게까지 하는 집인데, (새벽 4시) 일대에서 밥집으로도 유명한가봐요. 상당히 만족도 있는 닭도리탕과 전을 먹었습니다. 밤 늦게 거한 한식이나 소주를 찾을 때 강추! (음식 사진 없는 건 너무 취해서 .. 읍읍)
소문난집
서울 강남구 선릉로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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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12000) 개맛있다.. 다들 이거 많이 시키는 이유가 있었어요. 예상보다 자극적이지 않고요. 쭈꾸미 통실하고 야채도 푹익은게 아니고 바로 볶은 티나고요. 양도 많은데 닭곰탕 국물도 같이 줘요..내일 또 먹으러 올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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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부위가 가끔 퍽퍽살만 들어갈때가 있다는 거 빼고 정말 좋아요. 저번에 닭곰탕도 먹어봤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쭈꾸미는 매워보여서 약간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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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집 별관이구요. 닭도리탕정식 먹었습니다. 장점 : 맛 자체는 괜찮았어요. 뚝배기 상태로 나오다보니 좀 식혀서 먹여야 하는거 제하고는 괜찮았습니다. 바로 옆에서는 안주로 나오는 것을 밥반찬으로 먹는 느낌이 나쁘지 않네요. 단점: 저의 입맛에는 매워서 종종 먹지는 않을거 같아요..
일행 다 맛있다고 합니다. 진짜 맛집. 해물파전이랑 닭도리탕 진짜 맛있습니다.
그냥 북창동순두부가 너무 사람많아서 간거였는데 닭도리(12000) 너무 맛있었어요. 국물 존니 퍼묵음요. 김치도 맛있어서 닭곰탕도 맛있을거 같아요
2-30년 전부터 다니던 소문난집이 건물 바깥쪽에 식사메뉴를 걸고 추가오픈 했어요 안쪽 실내포차는 그대로 저녁오픈하고 바깥쪽 새 매장은 점심저녁으로 10시까지 오푼이래요 포차때부터 닭도리탕 맛집이라 닭메뉴를 주력으로 판매하시더라구요!! 닭곰탕은 한방향이 가득하고 닭도리탕은 정말꾸덕하고 진하고 맛있었어요~~ 접근성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7
📌닭볶음탕 야들야들한 닭이 진한 국물(소스)에 쏙 베어있어서 얼큰~하니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 점심에 식사로도 괜찮지만 역시나… 반주에 딱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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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맥은 카스처럼… 신발주머니 무릎으로 탁탁 치고 다니던 시절부터 궁금했던 곳입니다. 울엄마가 해주신 듯한 기본충실 닭도리탕과 계란말이.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르는 곳이에요. 멀리서 올 곳은 아니지만 근처에 있다면 1차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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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역 최애 소주 스팟 top3 안에 듭니다. 실내포차라 식당같이 밥먹는 분위기는 아니에요. 닭도리탕 조금 오래 걸려요.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가셔도 좋습니다.